일본 현지 시리즈

누계 450만부 돌파!!!

<전생슬라임>,

드디어 2018년 가을

애니메이션화 기동!!!

순조롭게 세력 확대를 계속하던 템페스트를 향해, 마침내 ‘동쪽 제국’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래를 아는 소녀 ‘용자 클로에’의 이야기에서는 어떤 시간축에서 그 제국에 의해 리무루가 죽고, 템페스트가 붕괴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그때와 다른 운명선에 있지만, 가능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리무루는 경계를 강화했지만, 때마침 제국의 밀정이 템페스트에 잠입한다――.

[저자 소개]

후세 지음

오사카에 살고 있는 샐러리맨.

공모전에 응모하고자 소설을 쓰기 시작했지만, 끈기가 없어서 단념. 문득 결심한 바가 있어서 ‘소설가가 되자’에 연재를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렀음.

밋츠바 일러스트

한동안 격조했습니다. 커버 일러스트에선 어쩐지 처음 등장하는 것 같은 콤비의 그림이 실렸습니다만, 1권의 내용을 떠올려보니 이 두 사람(?)으로 인해 모든 얘기가 시작되었구나 하는 개인적 감상에 깊이 빠진 상태에서 그린 그림이었습니다.

도영명 옮김

그동안 계속 언급되었던 동쪽 제국이 드디어 등장합니다. 엄청난 존재감을 지닌 적의 존재는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죠. 작중의 일러스트를 보니 황제와 원수의 비주얼도 화려한지라 만화판에서의 등장도 기대가 되는군요. 2쿨이라는 분량을 감안하면 아마 애니메이션에선 등장하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 그 점이 아쉽습니다. 좀 더 빨리 등장해주었더라면…….

[목차]

서장 광대의 도망

제1장 군화 발소리

제2장 성과와 준비

막간 제국의 내부사정

제3장 제국에서 온 손님

제4장 움직이기 시작하는 제국

제5장 개전을 향하여

종장 제국의 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