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션 시리즈는 현재의 사건과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입각하고 있다. 그의 글은

분위기는 물론이고 글을 완성하는 방법까지 모든 것이 대단히 인상적이다.

― 아이언 맨 감독 존 파브로

그 흥행작을 봤다면, 프랙션의 엄청나게 매력적인 <인빈시블 아이언 맨>까지 감상하라.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닷컴 니샤 고팔란

프랙션의 토니 스타크는 역사상 가장 잘 정의된 캐릭터로서… 아마도 역대 아이언 맨 중 최고일 것이다. 라로카와 다르마타는 이 시리즈 메카닉들의 면모를 최고 수준으로 보여 줬다. ― 코믹스불레틴 닷컴 티모스 칼라한

“나는 아이언 맨이다”

상상 초월의 극한 상황으로 몰아붙이는 노먼 오스본에게 가까스로 승리한 토니 스타크. 그러나 그 대가는 자신의 뇌였다. 초인들의 비밀이 담긴 데이터베이스를 머릿속으로 옮긴 결과, 위기를 맞고 혼수상태에 빠진 스타크는 꿈의 세계를 헤맨다. 바닥까지 추락한 토니가 다시금 밝은 미래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의 강한 의지. 그런 그를 도우려 가족 같은 친구 토르, 캡틴 아메리카, 워 머신, 그리고 블랙 위도우가 나선다.

2008년 영화 “아이언 맨”을 통해 선연히 등장한 MCU 토니 스타크의 시대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찬란히 저물었다. 1963년 첫 등장 후 최첨단 기술의 만화 액션을 선보인 이 히어로를 손에 쥔 맷 프랙션과 살바도르 라로카는 <인빈시블 아이언 맨>을 통해 오직 마블 유니버스 팬들만 알고 사랑하던 토니 스타크의 세계를 대중적으로 그려 내며 매력적이고도 당당하게 영화의 아성을 따라잡는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