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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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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약속한 미래의 꿈을 향해

울지마 마인!!

 

오랜만에 신전으로 돌아온 로제마인은 신전장으로서 신관장과 시종들과 함께 행사를 치르며 나날을 보냈다. 귀족원에서 전혀 체력이 붙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은 신관장은 로제마인을 위해 여러 가지 잔인한계획을 준비한다. 그 외에도 봉납식이나 인쇄업 관련, 수많은 면담, 서류 업무 등, 하루하루가 바쁘게 흘러간다.

계절은 겨울 막바지로 치닫는다. 로제마인의 주변은 끊이지 않고 상황이 바뀌고 있다. 벌써 한 학년이 끝나려는 귀족원에서는 왕자와 면담을 가져야 했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다과회를 한 번에 처리해야 했다. 그 결과 영지 전체를 한 번에 불러 다과회를 개최하게 된다.

안게리카의 에스코트 상대로 시끌벅적한 한편, 로제마인의 혼약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 거기에 더불어서 왕자와 클라센부르크의 영주 후보생이 졸업식을 맞이하게 되는데, 두 사람의 행복을 바랐던 로제마인 때문에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숙제였던 평민촌 사람들과의 이별이 다가오는데…….

 

못다 이룬 꿈을 향한 약속을 가슴에 안고, 가만히 서서 기다릴 수 없는 비블리아 판타지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3권 등장!

 

 

- 목차 -

프롤로그 014

봉납식과 성으로 귀환 028

어머님과 하르덴첼의 인쇄업 044

겨울 사교 058

눈보라의 끝과 호출된 상인들 074

내가 돌아갈 장소 089

기베 하르덴첼과 면담 110

귀족원에 돌아가다 118

사교 주간 시작 134

영지대항전 준비와 유스톡스 148

왕자와 면담 162

영지 전체 다과회 177

영지대항전 202

안게리카의 졸업식 218

1학년 종료 236

정보 매수와 마력 압축 강좌 252

필린느의 집안 사정 269

콘라트를 신전으로 285

판매회와 반성회 296

약속 308

나와 신관장 319

에필로그 328

 

시간의 흐림과 새로운 약속 341

졸업식과 축복의 빛 359

 

후기 378

 

- 주요 캐릭터 -


로제마인

영주의 사촌인 칼스테드의 딸이 되어 귀족으로서의 세례식을 치렀다. 동시에 질베스타의 양녀로 입적되어 평민 마인에서 권력과 재력까지 손에 쥔 로제마인이 되었다. 하지만 알맹이는 그대로!


페르디난드

에렌페스트 신전의 신관장이자 영주의 이복동생. 마력이면 마력, 무예면 무예, 음악이면 음악까지 뭐든 만능에 업무 능력까지 뛰어난 엄친아로, 귀족 여성들 사이에서는 아이돌 취급을 받고 있다. 로제마인의 정체를 아는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


질베스타

에렌페스트의 영주. 과단성이 있지만, 너무 마이 페이스라서 주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 그야말로 악동 같은 성격이라 아이가 셋이나 있어서 로제마인을 놀라게 했다.


칼스테드

에렌페스트령 기사단장. 호적상 로제마인의 아버지로 질베스타와 페르디난드의 사촌이다. 정처 엘비라와 정처의 아들 셋, 2부인의 자녀가 있다.


에크하르트, 램프레히트, 코르넬리우스

칼스테드와 엘비라 사이의 아들들. 셋 모두 기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에크하르트와 램프레히트는 토론베 토벌 때 마인의 마력을 직접 본 적이 있어 갑자기 생겨난 여동생임에도 호감을 품고 있다. 램프레히트는 빌프리트의 호위, 코르넬리우스는 마인의 호위를 맡고 있다.


빌프리트

에렌페스트 영주 질베스타의 장남. 마인보다 한 살이 어리지만, 호적 세탁으로 인해 생일이 빠른 오빠가 되었다. 공부하기를 싫어해 측근들의 중요한 업무는 도망친 빌프리트를 잡는 일이다. 마인의 평가에 따르면 미니 질님’.


엘비라

칼스테드의 첫째 부인으로 대외적으로는 로제마인의 어머니가 된다. 아들을 셋 둔 30대의 사려깊고 현명한 부인으로, 집안의 진정한 권력자. 기품있고 완벽한 부인이지만, 흠이 있다면 지나치게 열렬한 페르디난드의 추종자라는 점일까.


리카르다

에렌페스트 성에서 로제마인의 교육 및 양육을 담당하는 수석 시종. 소싯적에는 질베스타와 페르디난드, 칼스테드 셋을 모두 모신 유모이자 시종이었다. 남다른 세 명을 모두 담당했던 만큼, 이들을 옴싹달싹도 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는 대단한 인물. 완력마저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