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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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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에 축복을! 영지에 번영을!

그리고 책을 늘리자!!

 

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다가오는 봄을 축하하기 위한 연회에서 지난 귀족원의 우수자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부분의 학생은 로제마인의 측근, 로제마인의 도서관에 대한 사랑이 측근들의 발전으로 이어진 것이다. 그 외에도 에렌페스트의 유행을 퍼뜨리기 위해 노력한 것이 성과로 돌아와서 주변 영지에서 거래제안이 끊이지 않는다.

예전과는 달리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 에렌페스트에 다른 영지 사람이 더 많이 찾아오게 되었다. 그동안 방치해둔 평민촌의 정비가 불가피해진 상황. 평민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귀족들의 사정에 의해 하루 아침에 평민촌의 보금자리가 사라지게 될 위기에 빠지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대응하는 로제마인의 주장이 통한 덕분에 가까스로 위기는 모면하게 되지만, 평민촌 사람들의 협력이 필요한 상태가 되었다.

그 외에도 귀족원의 도서관 마술구인 슈바르츠와 바이스에게 줄 옷을 만드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있었으니, 로제마인의 형편없는 자수 실력이었다. 자수를 피하고자 마술구 잉크를 만들게 되는데, 연구광 페르디난드조차도 예상하지 못한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해설에 축복을! 영지에 번영을! 봄의 도래에 유쾌해지는 비블리아 판타지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4권 등장!

 

 

- 목차 -

프롤로그 014

봄을 축하하는 연회 028

문관과의 대면 042

신전에서의 생활 057

슈바르츠와 바이스의 의상 072

마술구 잉크 084

길베르타 상회에 의뢰하다 103

구텐베르크의 모임 118

사라지는 잉크와 성으로 귀환 135

영주 회의가 열리기 전에 152

직할지의 기원식 172

하르덴첼의 장인들 188

하르덴첼의 기원식 202

엔트비켈른 227

영주 회의 중의 생활 243

영주 회의의 보고회 279

사적인 보고회 288

에필로그 306

 

하르덴첼의 기적 311

대개조를 막으려면 331

 

후기 350

 

- 주요 캐릭터 -


로제마인

영주의 사촌인 칼스테드의 딸이 되어 귀족으로서의 세례식을 치렀다. 동시에 질베스타의 양녀로 입적되어 평민 마인에서 권력과 재력까지 손에 쥔 로제마인이 되었다. 하지만 알맹이는 그대로!


페르디난드

에렌페스트 신전의 신관장이자 영주의 이복동생. 마력이면 마력, 무예면 무예, 음악이면 음악까지 뭐든 만능에 업무 능력까지 뛰어난 엄친아로, 귀족 여성들 사이에서는 아이돌 취급을 받고 있다. 로제마인의 정체를 아는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


질베스타

에렌페스트의 영주. 과단성이 있지만, 너무 마이 페이스라서 주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 그야말로 악동 같은 성격이라 아이가 셋이나 있어서 로제마인을 놀라게 했다.


칼스테드

에렌페스트령 기사단장. 호적상 로제마인의 아버지로 질베스타와 페르디난드의 사촌이다. 정처 엘비라와 정처의 아들 셋, 2부인의 자녀가 있다.


에크하르트, 램프레히트, 코르넬리우스

칼스테드와 엘비라 사이의 아들들. 셋 모두 기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에크하르트와 램프레히트는 토론베 토벌 때 마인의 마력을 직접 본 적이 있어 갑자기 생겨난 여동생임에도 호감을 품고 있다. 램프레히트는 빌프리트의 호위, 코르넬리우스는 마인의 호위를 맡고 있다.


빌프리트

에렌페스트 영주 질베스타의 장남. 마인보다 한 살이 어리지만, 호적 세탁으로 인해 생일이 빠른 오빠가 되었다. 공부하기를 싫어해 측근들의 중요한 업무는 도망친 빌프리트를 잡는 일이다. 마인의 평가에 따르면 미니 질님’.


엘비라

칼스테드의 첫째 부인으로 대외적으로는 로제마인의 어머니가 된다. 아들을 셋 둔 30대의 사려깊고 현명한 부인으로, 집안의 진정한 권력자. 기품있고 완벽한 부인이지만, 흠이 있다면 지나치게 열렬한 페르디난드의 추종자라는 점일까.


리카르다

에렌페스트 성에서 로제마인의 교육 및 양육을 담당하는 수석 시종. 소싯적에는 질베스타와 페르디난드, 칼스테드 셋을 모두 모신 유모이자 시종이었다. 남다른 세 명을 모두 담당했던 만큼, 이들을 옴싹달싹도 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는 대단한 인물. 완력마저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