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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녀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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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첫 화를 시작으로 2018년 2월 완결되기까지 북큐브에서 연재된 『나의 마녀』의 단행본. 90살이 된 어린 마녀 코델리아는 마녀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힌다. 그러나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과격한 언행에 인간 사냥을 즐기는 위험한 마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인간 사냥을 하던 코델리아는 예기치 못한 공격으로 큰 부상을 입는다. 위험에 빠진 코델리아를 발견한 것은 어린 소년 미카엘. 적개심에 불타는 코델리아의 예상과 달리 미카엘은 그녀를 감싸준다. 순간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여버린 코델리아. 그날 이후로 여태껏 겪어보지 못한 사랑의 열병이 시작된다.

2권 <악의 꽃>의 주인공 코델리아는 1권 필리파와는 또다른 마녀의 사랑을 보여준다. 같은 마녀인 필리파가 인간을 사랑스럽게 여긴 반면 코델리아는 인간을 몹시 증오한다. 숙명처럼 사랑을 좇는 마녀들 사이에서도 사랑을 어리석고 쓸모없는 일로 치부하는 코델리아는 별종 취급을 받는다. 그런 코델리아가 운명처럼 미카엘을 만나 속수무책 사랑에 빠져드는 모습은 이중적인 캐릭터가 줄 수 있는 쾌감을 제대로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