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쳐들어온 무녀 아가씨 VS 완전히 빠진 여고생

「중졸 백수」에서 「화제의 근육계 매지션」으로 클래스 체인지한 전직 용사 나카모토 케이스케(만 32세). 무작정 쳐들어온 금발 무녀 아가씨 안젤리카 (만 16세, 처녀)가 성적인 면에서 노려대는 동거 생활에도 익숙해졌을 무렵, 나카모토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여고생 리오(만 16세, 처녀)가 이세계에 관련된 사건에 말려들게 된다. 나카모토는 리오를 호위하기 위해서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그 결과 리오와 안제의 유혹이 더더욱 격화되고――?!

【사이토 리오의 호감도가 합의 없는 성적 행위 도중에 합의 상태가 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실행하시겠습니까?】

완전히 빠져버린 파더콤 아가씨들의 어택을 받으며 호위하는, 긴박의 제2권!

[저자 소개]

타카하시 히로무 지음

석 달 정도 계속 기침이 나오는 탓에, 근육이 잔뜩 손실돼버렸습니다……. 이번에는 빈유 캐릭터의 기분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옷이 헐렁해졌습니다. 그리고 머리카락도 빠진 것 같은데, 이건 그냥 포기하고 아저씨가 돼가는 걸 받아들이는 쪽이 좋은 패턴이려나요.

아유마 사유 일러스트

이번에는 리오의 다양한 표정을 그릴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김정규 옮김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에필로그

EX 에피소드 【아야코가 눈을 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