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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52 그린 랜턴 Vol. 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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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할 조던이 죽었다. 그리고 오직 새로운 그린 랜턴만이 그를 구할 수 있다!

그린 랜턴 할 조던은 더 이상 없다. 그의 파워 링을 새로 넘겨받은 이는 뜻밖의 인물이었다. 차량 절도범이자 테러리스트 용의자인 아랍계 미국인 사이먼 배즈.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쓴 사이먼은 새로 얻은 힘으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미 정부와 저스티스 리그를 피해 도망친다. 하지만 그린 랜턴 군단의 주인인 가디언즈 오브 유니버스가 광기에 사로잡혀 랜턴들에게 전쟁을 선포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이먼에게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해결하는 임무가 떨어진다. 훈련도 받지 않은 지구 출신의 신참 그린 랜턴이 이 엄청난 임무를 완수하고, 죽은 자의 땅에서 할 조던을 데리고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인가?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린 랜턴> 시리즈를 창작한 작가 제프 존스는 <그린 랜턴 Vol. 3: >에서 새로운 세대를 위해 재정립한 캐릭터와 컨셉트로 2000년대를 대표하는 슈퍼 히어로 위치에 오른 그린 랜턴에게 작별을 고한다. 놀라운 그림체의 슈퍼스타 화가 더그 만케를 비롯해 많은 코믹북계 거장들이 함께 나서 모두가 기다리던 장대한 결말을 선사한다. <그린 랜턴> #0, #13-20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

<그린 랜턴: 리버스>

<그린 랜턴: 시크릿 오리진>

<그린 랜턴: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 Vol. 1-2>

<그린 랜턴: 레드 랜턴의 분노>

<그린 랜턴 군단: 스타 사파이어의 반역>

<파이널 크라이시스>

<그린 랜턴: 에이전트 오렌지>

<그린 랜턴 군단: 에메랄드 이클립스>

<플래시: 리버스>

<블랙키스트 나이트>

<블랙키스트 나이트: 그린 랜턴>

<블랙키스트 나이트: 그린 랜턴 군단>

<블랙키스트 나이트: 군단 이야기>

<블랙키스트 나이트: 블랙 랜턴 군단 Vol. 1-2>

<블랙키스트 나이트: 블랙 랜턴 라이즈>

<그린 랜턴: 브라이티스트 데이>

<그린 랜턴: 그린 랜턴 전쟁>

<52 그린 랜턴 Vol. 1-2>

 

작가소개

제프 존스(Geoff Johns)

제프 존스는 코믹북 작가 중 가장 많은 작품을 쓰고,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하나이다. 그는 <슈퍼맨>, <그린 랜턴>, <플래시>, <틴 타이탄> 그리고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등 호평 받는 작품들을 연이어 발표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그린 랜턴: 레드 랜턴의 분노>, <그린 랜턴: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킹덤 컴>, 그리고 <슈퍼맨 브레이니악> 같은 작품들도 그의 손에서 태어났다. 제프 존스는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미시건 주립 대학에서 미디어 아트, 시나리오 작성, 영화 제작 등을 전공했다.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한 후 슈퍼맨”, “리썰 웨폰 4”, “컨스피러시등의 영화에서 감독 리처드 도너의 인턴 조수로 일했다.

제프 존스는 <스타즈 앤드 스트라이프>를 집필하고 스타걸을 창조하면서 DC 코믹스에서의 코믹북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는 2002년 위자드 팬 어워드에서 눈에 띄는 재능상을 받은 후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줄곧 같은 부문의 상을 받았다. 2003-2005, 2007-2008CBG 작가상을 받았고, <JSA> 시리즈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최고의 코믹북상을 받았다.

이후 <플래시>, <틴 타이탄즈> 시리즈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인피닛 크라이시스> 미니시리즈는 베스트셀러가 됐고, 멘토 리처드 도너와 <액션 코믹스>를 공동 집필했다. 2006년에는 그랜트 모리슨, 그렉 러카, 마크 웨이드와 함께 야심찬 주간 코믹 시리즈 프로젝트 <52>를 썼다. 제프 존스는 다양한 미디어에서도 활동했는데, TV 시리즈 스몰 빌리전에피소드로 호평을 받았고, “로봇 치킨시즌 4를 썼다. 또한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LLC가 제작한 멀티 플레이어 액션 게임 “DC 유니버스 온라인의 스토리를 썼고 DC 엔터테인먼트 최고 창작자로 근무하기도 했다. 현재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산다.

 

더그 만케(Doug Mahnke)

1963년 토끼해에 태어난 더그 만케는 부모님 집 지하에 세 들어 살던 대학 럭비 선수 마이크에게 산더미 같은 스파이더맨 이슈를 선물 받은 후 코믹북과 사랑에 빠졌다. 미디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미술적 재능 덕분에 스물네 살에 다크호스 코믹북 작가로 일하게 됐다.(사랑하는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기 딱 2주 전이었기에 시기를 꽤 정확히 기억하는 편) 그의 첫 작품은 존 아커디가 쓴 우울한 탐정 만화 단편 <호머사이드>. 두 사람은 다크호스에서 <마스크>라는 작품으로 다시 뭉쳤으며, DC 코믹스 첫 출간 오리지널 작품 <메이저 버머>를 함께 작업했다. 이후 <슈퍼맨: 맨 오브 스틸>, <JLA>, <배트맨>, <세븐 솔저스 프랑켄슈타인>, <블랙 아담 다크 에이지><스톰와치 PH.D.> 등 다양한 작품을 그렸다. 2009<파이널 크라이시스>에 공헌한 뒤부터 <그린 랜턴> 작화를 담당했다. 그는 현재 미드웨스트에서 아내, 일곱 명의 아이들, 강아지 한 마리, 수지라는 이름의 토끼와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