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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보이 Vol. 10 비뚤어진 사내와 다른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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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미뇰라가 발휘하는 마법 중에는 주인공이 보고 이해하는 바를 우리 또한 보고 이해하게 된다는 것도 있다. 우리는 헬보이의 모험담을 읽는 것만으로 그의 경험을 공유하고 무언가를 조금이나마 배우게 된다. 기이한 밤의 색채들을 보고 나면 당신의 황혼은 풍요로워질 테고, 극도로 난폭해질 수 있는 주인공에게서 부드러운 면모를 목격하고 나면 당신도 조금 더 상냥해질지 모른다.”

- 개헌 윌슨의 서문에서

 

비뚤어진 사내와 그 외 단편들

애팔래치아 민담에서 영감을 얻은 섬뜩한 이야기 비뚤어진 사내를 비롯, 전설적 해적 검은수염이 등장하는 배를 탄 채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자들, 기발한 단편 몰록의 예배당에서, 사마귀를 수록했다. 이 중 비뚤어진 사내2009년 아이즈너상 최우수 완결 시리즈 부문에서 수상한 중편으로, 방대한 헬보이 스토리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작이다.

 

마이크 미뇰라의 헬보이

헬보이는 1994년 첫 화를 선보인 후 25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연재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 그래픽노블이다. 헬보이로 시작된 이야기는 그 안의 설정과 캐릭터가 수많은 스핀 오프로 발전해 나가며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기에 이른다. 작가의 이름을 따 '미뇰라버스'라 불리는 이 세계관에는 무려 70권이 넘는 독창적인 이야기들이 있다. 그래픽노블뿐 아니라 게임과 애니메이션으로 재생산되며 오랜 시간 사랑받은 헬보이의 세 번째 실사 영화가 2019년 개봉했으며, 종교와 신화, 민담 속의 신비한 존재들과 끊임없이 사건에 휘말리는 헬보이의 모험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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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마이크 미뇰라(Mike Mignola)

마이크 미뇰라는 열세 살 때 읽은 소설 드라큘라를 계기로 호러 문학과 민간 설화에 푹 빠졌다고 한다. 초자연적 소재에 매료된 그는 좋아하는 것들을 그리기 위해 아티스트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활동 초기, 마블과 DC 코믹스에서 다양한 작품의 커버 아트와 작화에 참여했던 그는 1992년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영화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의 코믹스판 콘셉트 북을 제작하며 본격적으로 호러물을 그리기 시작한다. 이듬해 다크 호스 코믹스에서 발표한 헬보이는 오랜 시간 선풍적 인기를 끌며 그를 미국 코믹스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하나로 만들었다. 마이크 미뇰라는 현재까지도 헬보이 관련작을 연재하고 있으며, 헬보이 영화의 각본에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리처드 코벤(Richard Corben)

1960년대 카운터컬처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만화가 리처드 코벤. 대학을 졸업하고 애니메이터로 일하던 그는 직장을 관두고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다. 수많은 언더그라운드 잡지에서 그림을 그리던 리처드 코벤은 1970년대에 미국 만화 잡지 헤비 메탈에 작품을 실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다. 호러와 SF 같은 장르 문학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H.P. 러브크래프트, 로버트 E. 하워드, 에드거 앨런 포와 같은 작가의 영향을 받아 대표작인 을 비롯해 & 블러드, 뮤턴트 월드등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DC, 마블, 다크 호스 등 여러 메이저 출판사와 협력해 루크 케이지, 퍼니셔, 헐크, 헬보이등 작품의 그림을 그렸다. 그중 헬보이로는 아이즈너상을 두 차례 수상하였으며, 2012년에는 윌 아이즈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에는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아트 슈피겔만과 빌 워터슨의 뒤를 잇는 만화가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