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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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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누계 400만 부 돌파!

대인기 비블리아 판타지 최신간!

 

최우수 성적을 받고 귀족원 2학년 생활을 끝낸 로제마인은 다시 에렌페스트로 돌아왔다. 영지에서 기다리는 일은 새로운 남동생인 멜키오르와의 첫 다과회, 귀족원을 졸업하는 인원을 대신할 하급생 측근 찾기, 손꼽아 기다리던 생선 해체와 라이제강의 과거 이야기 듣기 등. 언뜻 보기엔 잔잔해 보이는 날을 보내고 있었다.

갑작스레 떨어진 왕명에 에렌페스트가 손을 쓸 새도 없이 페르디난드는 아렌스바흐의 영주 후보생과 약혼식을 올리기로 한다. 그 과정에서 페르디난드의 낌새가 이상함을 눈치챈 로제마인은 아달지자의 열매가 무엇인지를 끈질기게 파고든다. 결국 페르디난드는 로제마인에게 모든 것을 밝히게 되는데……. ‘

페르디난드가 밝힌 원래라면 나는 세례 전에 죽었어야 했다.’ 출생의 비밀, 부친과의 마지막 약속, 개인의 입장과 에렌페스트 사이에서 고심 끝에 내린 결단. 에렌페스트의 미래가 걸린 페르디난드의 선택은 과연?

책을 읽기 위해 전력을 다해라! 최종화를 향해 급변하는 비블리아 판타지 최신간 책벌레의 하극상 48권 등장!

- 목차 -

프롤로그 014

귀환 후의 만찬 025

어린이 방과 유디트의 남동생 035

플랑탱 상회와의 회의 047

성멜키오르의 세례식 057

아렌스바흐의 생선 요리 071

신전 귀환과 구텐베르크와의 회동 084

생선 해체 100

기원식과 라이제강으로 출발 115

기베 라이제강 130

증조부님을 병문안하다 147

영주 회의 동안 성에서 156

영주 회의의 보고회((2) 184

사적인 보고회(2) 197

선택 209

인수인계 225

회의와 회복약 제조법 237

유레베와 하르트무트의 성인식 352

방문자와 대책 366

환영잔치 280

페르디난드의 저택 293

에필로그 309

 

십 년 전의 한을 풀어라 321

십 년간의 변화 333

 

후기 348

 

- 주요 캐릭터 -


로제마인

영주의 사촌인 칼스테드의 딸이 되어 귀족으로서의 세례식을 치렀다. 동시에 질베스타의 양녀로 입적되어 평민 마인에서 권력과 재력까지 손에 쥔 로제마인이 되었다. 하지만 알맹이는 그대로!


페르디난드

에렌페스트 신전의 신관장이자 영주의 이복동생. 마력이면 마력, 무예면 무예, 음악이면 음악까지 뭐든 만능에 업무 능력까지 뛰어난 엄친아로, 귀족 여성들 사이에서는 아이돌 취급을 받고 있다. 로제마인의 정체를 아는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


질베스타

에렌페스트의 영주. 과단성이 있지만, 너무 마이 페이스라서 주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 그야말로 악동 같은 성격이라 아이가 셋이나 있어서 로제마인을 놀라게 했다.


칼스테드

에렌페스트령 기사단장. 호적상 로제마인의 아버지로 질베스타와 페르디난드의 사촌이다. 정처 엘비라와 정처의 아들 셋, 2부인의 자녀가 있다.


에크하르트, 램프레히트, 코르넬리우스

칼스테드와 엘비라 사이의 아들들. 셋 모두 기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에크하르트와 램프레히트는 토론베 토벌 때 마인의 마력을 직접 본 적이 있어 갑자기 생겨난 여동생임에도 호감을 품고 있다. 램프레히트는 빌프리트의 호위, 코르넬리우스는 마인의 호위를 맡고 있다.


빌프리트

에렌페스트 영주 질베스타의 장남. 마인보다 한 살이 어리지만, 호적 세탁으로 인해 생일이 빠른 오빠가 되었다. 공부하기를 싫어해 측근들의 중요한 업무는 도망친 빌프리트를 잡는 일이다. 마인의 평가에 따르면 미니 질님’.


엘비라

칼스테드의 첫째 부인으로 대외적으로는 로제마인의 어머니가 된다. 아들을 셋 둔 30대의 사려깊고 현명한 부인으로, 집안의 진정한 권력자. 기품있고 완벽한 부인이지만, 흠이 있다면 지나치게 열렬한 페르디난드의 추종자라는 점일까.


리카르다

에렌페스트 성에서 로제마인의 교육 및 양육을 담당하는 수석 시종. 소싯적에는 질베스타와 페르디난드, 칼스테드 셋을 모두 모신 유모이자 시종이었다. 남다른 세 명을 모두 담당했던 만큼, 이들을 옴싹달싹도 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는 대단한 인물. 완력마저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