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 내려오는 신비한 전설을 

세계 각 지역별로 흥미롭게 소개 

영국 아서왕의 엑스칼리버가 잠든 호수, 노르웨이 바다의 괴물 크라켄, 북극권의 지저세계 아르자렛, 캐나다 오크아일랜드에 잠든 보물, 오스트레일리아의 선주민 악마 버닙 등 전 세계의 다양한 장르의 괴이한 전설들을 대공개!

❖ 출판사 서평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 곳곳에서 전해지는 

700항목 이상의 신비한 전설!

전설이란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서 일어났다’라고 사람들에게 구전되어온 이야기이며, 괴이(怪異)란 신비한 것, 괴상하고 이상한 것을 가리킨다. 이 책은 그런 이야기를 폭넓게, 전 세계에서 모아서 나열한 사전으로, 일반적인 ‘괴이’, ‘전설’의 이야기와 함께 옛날이야기, 신화나 요괴, 요정, 도시전설 등도 수집했기 때문에 다양한 시점에서 세계의 신비를 탐색할 수 있다.

세계 지역별로 수록된 방대한 괴담집!

괴이와 전설의 세계지도

영국 아서왕의 엑스칼리버가 잠든 호수, 노르웨이 바다의 괴물 크라켄, 북극권의 지저세계 아르자렛, 캐나다 오크아일랜드에 잠든 보물, 오스트레일리아의 선주민 악마 버닙 등 전 세계의 수많은 괴이는 오늘날 신화나 전설, 옛날이야기나 전승 등으로 불리며 연구 대상이 되거나 오락물로서 읽히거나 창작의 제재가 되고 있다. 

검과 마법의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영웅들의 이야기나 그들과 싸운 괴물들의 이야기. UMA(미확인생물) 로서 이야기되는 거대생물 이야기. 무서운 유령들의 도시전설. 세계를 창조하고 인간을 만든 신들의 신화와 지구 밖 생명체의 기록. 이 책에서 소개하는 지식과 흥미를 자극하는 풍부한 이야기들은,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나아가 창작가들에게도 든든한 자료집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