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기 고양이 치르치르가 ‘고양이 살롱’에서 대소동?! 하지만 첫사랑 그를 눈앞에 두면...?
복슬복슬이 가득! 힐링 고양이 라이프!
비가 오던 어느 날 주워진 아기 길고양이 치르치르. 치르치르는 「오드아이 고양이관」이라는 고양이 살롱에 맡겨집니다. 처음에는 살롱에 익숙해질 수 없던 치르치르였지만, 점차 친구가 생깁니다. 오드아이관의 벽에 발톱을 긁어서 혼나고, 친구의 장난감을 보물인 줄 모르고 순수하게 달라고 하고.... 오늘도 오드아이관은 떠들썩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꼬마 손님, 아카네코가 오드아이관을 재방문. 그리고 치르치르에게 터무니없는 말을 하는데...?! 귀여움과 재치가 넘치는, 최고의 힐링 코미디 제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