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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의 우리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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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한 달 안에는 반드시 돌아올게.”

강원도로 향한 양지 사람들. 약속한 시일 내 돌아올 수 있을까.

 

월악산은 수신교의 공격으로 시장의 기능을 상실하였고, 관악산에서는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으며, 무법자들이 들끓기 시작하면서 세상은 다시금 혼란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양지에서는 선원, 호주, 산진 간의 갈등이 절정에 달하고, 결국 산진은 윗마을 사람들과 함께 양지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한편, 선원은 강원도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정찰조를 이끌고 떠나고, 그들은 보름, 늦어도 한 달 안에 돌아올 것을 약속했지만 약속한 시일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는다. 오히려 불청객들이 양지의 문을 열고 쳐들어오는데…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투.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지금 시작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