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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크라이시스: 세 세계의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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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두 명의 슈퍼맨.

세 개의 리전.

수십 명의 빌런.

한 명의 승자!

무자비한 살인귀 슈퍼보이 프라임. 그는 슈퍼맨의 초인적인 힘을 가졌으나 양심 따위는 던져 버린 개망나니이다. 그런 녀석이 31세기에 풀려났다. 프라임은 리전을 전멸시킨다는 목적을 내걸고 미래 세계 최악의 빌런들을 결집시키는데, 그들의 위력은 과거에서 불러온 슈퍼맨마저도 전세를 뒤집기에 역부족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때 미래 세계의 수호자 리전 오브 슈퍼 히어로즈는 목표를 잃을 채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져 해체 직전의 상황에 놓여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브레이니악 5는 한 가지 계책을 떠올린다. 전멸의 위기에 놓인 리전이었지만 세 곳의 다른 차원에서 불러온 세 개의 리전이라면 승산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아이디어. 그리하여 마침내 팬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비행 반지를 낀 모든 리저네어가 마지막으로 한데 뭉쳤으니, 이것으로 현재와 미래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슈퍼맨><그린 랜턴>을 작업한 샘솟는 창의력의 작가 제프 존스가 스토리를 쓰고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의 전설적인 천재 화가 조지 페레즈가 그렸다. <파이널 크라이시스><그린 랜턴: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에서 <플래시: 리버스><블랙키스트 나이트> 그리고 DC 유니버스의 31세기 미래로 이어지는 폭발적인 스토리이다.

 

작가소개

제프 존스(Geoff Johns)

5년간 <플래시>, 9년간 <그린 랜턴>의 스토리 작가로 활약하며 DC 유니버스의 시공간 우주관을 거대 규모로 확장시킨 장본인. 오늘날 DC를 대표하는 스토리 작가다. 미시건 주립 대학 졸업 후 영화 슈퍼맨의 리처드 도너 감독 조수로 일하다가, DC에서 자신의 여동생 코트니를 모델로 만든 캐릭터 스타걸을 창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만화 스토리를 쓰기 시작했다. “다크나이트등 할리우드 대작 슈퍼 히어로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S. 고이어와 JSA 만화 시리즈를 공동 집필한 바 있으며 스몰빌”, “애로우등 슈퍼 히어로 미드의 주요 에피소드에도 참여하는 등 미디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조지 페레즈(George Pérez)

푸에르토리코 출신 노동자의 아들로 뉴욕에서 자랐고 어린 시절 식료품점의 종이봉투를 도화지 삼아 뽀빠이와 헤라클레스를 그리며 만화가의 꿈을 키웠다. 만화를 통해 영어를 익혔고, 청소년기에는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탐독했다. 프로 만화가로 진로를 정하고 마블에서 마브 울프만을 만났다. <어벤저스>, <판타스틱 포>, <인휴먼즈> 등을 맡으며 인기를 얻었다. 그림과 스토리텔링 실력을 함께 갖춘 몇 안 되는 작가 중 하나로 큰 신뢰를 얻었고 1980년대 DC에서 <뉴 틴 타이탄즈>, <저스티스 리그>를 당대 최고의 인기작으로 만들었다.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 무한 지구의 위기>는 그의 대표작이며, “어벤저스의 타노스가 등장하는 <인피니티 건틀렛>, 그리고 <원더 우먼> 리부트 등 만화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긴 거장이다.

 

스콧 코블리시(Scott Koblish)

스콧 코블리시는 조 쿠버트 미술 학교와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를 졸업한 후 마블에서 존 로미타의 도제 프로그램인 레이더스의 멤버로 활동하며 만화가 경력을 시작했다. 마블에서 250개가 넘는 작품의 잉커로 참여했고 <엑스칼리버>, <마블 어드벤처 아이언 맨>, <마블 어드벤처 판타스틱 포>, <언캐니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데드풀>의 펜슬러를 맡았다. 또한 DC에서는 어릴 적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만화가인 조지 페레즈 작품의 잉커를 맡아 <파이널 크라이시스: 세 세계의 리전>, <월드 파이니스트> 등에 참여했고, 최근에는 키스 기펜의 <인피니티 맨과 포에버 피플> 시리즈 잉킹 작업을 하기도 했다. 영화와 애니메이션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