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저” 처음으로 온 힘을 다해 싸울 거예요!

최강과의 격돌!

붉은 맹세 최대의 전투!!

여고생이었다가 검과 마법의 이세계로 전생해서 헌터가 된 자칭 평범 소녀 마일.[/분홍색]

그녀까지 합한 소녀 사인조 파티 ‘붉은 맹세’에 갑작스러운 의뢰가 날아들었다!

그 이면에는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절절한 부탁이 들어 있었는데…….

최선을 다해 의뢰에 도전하는 ‘붉은 맹세’의 소녀들.

인간보다 훨씬 큰 힘을 가진 수인들과 벌인 싸움의 결말은?!

그리고 마침내 전설급인 최강의 존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세계 최강’ VS ‘자칭 평범 소녀’의 대결!

유머도 가필(加筆)도 대폭 증가!

시리즈 사상 최대의 클라이맥스!!

[저자 소개]

FUNA 지음

“자칫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게 뭐 어쨌다고!”

동료를 위해 목숨을 거는 메비스.

그리고 드디어 마일이 전력을 다해, 아니, 그보다 더 큰 힘으로 막강한 적과 맞선다.

“알고 있나요? 당신은, 저를 화나게 만들었어요!”

아니, 벌써 최종 보스와의 대결인가!

시리즈(계속되는)의 최대 위기!

열심히 극복해보겠습니다!

아카타 이츠키 일러스트

이번 4권에서는 뜨거운 배틀 장면이 계속 나와서, 그게 그거라 참 그거 하네요!

그림으로 표현이 잘 됐는지 그거 하지만, 어쨌든 열심히 그렸으니 마음껏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조민정 옮김

드디어 마일의 적수가 등장했습니다! 최종 보스라고 하면 벌써 감이 팍 오는 분도 있으시겠죠!(저는 전혀…….) 여하튼 오래 기다려주신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4권이 되리라고 확신하며.

[목차]

제27장 그로부터 열여섯……

제28장 출격

제29장 악마의 소행

제30장 격투! 한밤의 전투

제31장 영도로

제32장 그리고 다시 숲으로

제33장 사투

제34장 마법전

제35장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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