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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DC 유니버스 리버스의 시작
‘뉴 52!’ 뒤를 잇는 블록버스터 이벤트 ‘리버스(Rebirth)’. 2016년 5월에 시작된 ‘리버스’ 는 ‘뉴 52!’ 때처럼 대대적인 리부트는 아니다. 모든 타이틀의 이슈가 #1부터 시작하고, 많은 캐릭터의 디자인과 설정이 바뀌지만 기본적으로는 ‘뉴 52!’를 부정하지 않고 큰 틀을 이어받는다. ‘리버스’ 이벤트는 세계관을 재정립하며 ‘뉴 52!’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되돌리거나 보완하며 팬들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리버스’를 통해 DC 코믹스 산하 레이블 버티고에서 출간된 그래픽노블 명작『왓치맨』을 메인 유니버스로 가져오기도 했다.
슈퍼맨과 슈퍼보이
강철의 사나이가 자신을 길러 준 고향을 지키다 죽었다. 그러자 슈퍼맨이 표상해 온 진실과 정의의 영혼도 소멸한 것 같았다. 하지만 그의 죽음을 곁에서 지켜본 더 나이 들고, 더 지혜롭고, 더 경험 많은 또 다른 슈퍼맨이 있었으니… 그의 아내는 로이스 레인, 그의 아들은 조나단 켄트다. 이제 사라진 평행 우주에서 유랑해 온 옛 슈퍼맨이 죽은 슈퍼맨을 대신해 다시 한 번 지구 최고의 히어로로 하늘을 누비려 한다.
하지만 이 현실로 건너온 크립톤의 마지막 생존자는 그 혼자만이 아니었다. 이래디케이터라는 이름의 기계가 엘 가문의 뒤를 쫓아왔던 것. 그 안에는 크립톤 유전자를 지켜야 한다는 명령이 절대적으로 각인되어 있기에 다른 생명체의 안위는 상관하지 않는다. 그게 칼-엘의 아들일지라도.
슈퍼맨 #1-6, 슈퍼맨 리버스 원샷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DC 유니버스 리버스: 디럭스 에디션』
작가소개
피터 J. 토마시(Peter J. Tomasi)
배트맨에 흠뻑 빠져 90년대 DC 코믹스를 대표하는 편집자로 활약하면서 『그린 랜턴』, 『배트맨』, 『아쿠아맨』, 『호크맨』, 『JSA』 등을편집했고, 『JSA』, 『아웃사이더즈』, 『스틸』, 『라이트 브리게이드』 등의 시리즈에 비정규 스토리 작가로 참여하였다. 2007년부 터 본격적으로 스토리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해 『블랙 아담: 다크 에이지』, 『그린 랜턴 군단』 등으로 명성을 떨쳤고 『뉴52』 이후 『배트맨과 로빈』, 『그린 랜턴 군단』 등의 스토리를 맡고 있다. 어린 시절에 데니스 오닐(Denny O'Neil), 닐 애덤스(Neal Adams), 밥 해니(Bob Haney), 짐 아파로(Jim Aparo) 등의 만화 작가들을 좋아했으며, 『배트맨과 로빈』에 등장하는 배트맨의 아들 데미안 웨인의 캐릭터 묘사는 자신의 여덟 살짜리 아들을 보며 영감을 얻는다고 한다. 최근 대표작은 『배트맨 아캄 나이트』, 『DC 리버스 슈퍼맨』, 『슈퍼 선즈』다.
Patrick Gleason 패트릭 글리슨
패트릭 글리슨은 DC 코믹스의 『그린 랜턴 군단』 시리즈로 가장 유명하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아쿠아맨』의 펜슬러로 총 20이슈를 그렸으며, 2006년부터 『그린 랜턴 군단』을 맡아 『블랙키스트 나이트』와 『브라이티스트 데이』를 이끄는 주요 작가로 활약했다. 『뉴52』 리런치 이전에 피터 J. 토마시가 스토리를 쓴 『배트맨과 로빈』 20~22와 『피의 나무(Tree of Blood)』를 그린 것을 계기로 2011년 리런치된 『배트맨과 로빈』 2권의 정규 작가가 되었다. 패트릭 글리슨은 미네소타 노스 브랜치에 거주하면서 『그린 랜턴』 시리즈의 아티스트 더그 만케(Doug Mahnke)와 같은 스튜디오에서 작업한다. 최근 대표작은 『로빈: 선 오브 배트맨』과 『DC 리버스 슈퍼맨』이다.
더그 만케(Doug Mahnke)
더그 만케는 1963년 미국에서 태어난 그림 작가로, 25세이던 1988년 다크 호스 코믹스에서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마스크』 등을 통해 널리 이름을 알린 그는 1994년부터 마블에서 작업했으며 DC와 다크 호스 간의 콜라보레이션 『로보/마스크』를 통해 DC 코믹스에 손을 뻗은 후 그랜트 모리슨이 쓴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와 『파이널 크라이시스』의 그림을 그렸다. 이후 그는 제프 존스와 함께 『블랙키스트 나이트』의 서막을 여는 그린 랜턴 작품을 작업했으며, 최근에는 다시 그랜트 모리슨과 손잡고 『멀티버시티』를 그렸다.
호르헤 히메네스(Jorge Jimenez)
호르헤 히메네스는 2018년 현재 DC의 대표 시리즈인 ‘저스티스 리그’를 통해 폭발적이고 역동적인 그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DC의 대표 작가다. 작가 경력의 시작은 2011년 IDW의 『트랜스포머3 무비 어댑테이션』과 『쥬라기 공원: 데인저러스 게임』이었고, 2013년을 기점으로 『스몰빌 시즌11』, 『어스2: 세상의 끝』, 『어스2: 소사이어티』 등 DC와 관련된 작품들을 주로 그렸으며, 2015년에 마블에서 『어메이징 엑스맨』 시리즈의 한 이슈를 그린 적이 있다. 최근의 대표작은 『DC 리버스 슈퍼맨』과 『슈퍼 선즈』, 『저스티스 리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