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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어느 곳에 한 마녀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일레이나.
만남과 이별, 소중한 사람과의 재회를 바라며 마음 내키는 대로 혼자 여행하는 중입니다.
이번에 만나는 것은 불로불사의 마법사, 쌍둥이 자매,
숯의 마녀, 재봉이 특기인 가짜 마녀, 커피를 싫어하는 소녀 스파이,
전 정통 기사단 자매, 카페에서 일하는 고양이족 소녀들.
그리고 운명으로 이어진 검은 머리카락 소녀와의 시간을 뛰어넘은 해후도…….
일레이나와 소녀의 만남이 이 세계에 무엇을 불러올까요?
"분명 이것은, 길고 긴 은혜 갚기입니다."
혜성이 밤하늘을 지나갈 때, 소녀들에게 조금 슬픈 기적이 찾아갑니다.
[저자 소개]
시라이시 죠우기 지음
앞머리에 치약을 묻힌 채 출근한다. 그런 인생.
아즈루 일러스트
올여름 가장 놀랐던 것은 비행기 안에서 WiFi를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 가장 실망한 것은 그 통신 속도가 엄청나게 느렸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신 옮김
책이 좋고 한국어와 일본어가 재미있어서, 이것들이 한데 어우러진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번역가가 되었다. 그러니 번역은 나에게 종합선물 세트인 셈이라고 할까?
자연스러우면서도 재미있는 번역을 위해 매일같이 머리를 쥐어뜯고 있다.
(선물세트에는 가끔 원하지 않은 것도 들어 있는 법……)
[목차]
제1장 소중한 사람을 위한 소중한 날
제2장 불사의 병
제3장 남은 남
제4장 악의 조직에 어서 오세요
제5장 고양이 귀 카페에 어서 오세요
제6장 프레데리카
제7장 별무리가 내리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