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 평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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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과 낙원 시즌2> 드디어 출간★
오랜 시간을 서로의 첫 번째로 지내온 여난과 달국.
함께 있을 때 느껴지는 안락함은 그저 안정감일까? 아니면…….
누구에게나 그렇듯, 첫사랑은 특별한 것일 테지만
달국과 여난에게 서로의 존재는 그 특별함만큼 당연함도 크다.
서로가 서로일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특별하고 당연한, 모든 ‘처음’에 대한 이야기.
<2권>
*연재분 19화~34화 수록
사실은, 이 이름의 이름을 알게 될까봐 무서워.
확신하고 나면 이제 되돌릴 수도 없어.
“그냥 여기서 너 기다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