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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에게는 악녀가 어울린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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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가 화를 내고 있다는 사실이, 왜 기쁘게 느껴지지….
살아남기 위해 나와의 결혼을 억지로 받아들인 거니까,
그 이상을 바랄 순 없다고 생각했건만.


에스티안과 세실의 신혼을 방해하는 건 한두 사람이 아니다. 작게는 국가 단위로, 크게는 드래곤과 대마법사, 특이하기로는 이 소설에 빙의한 작가까지 가지각색의 재앙이 두 사람을 덮친다?! 더군다나 이에 대처하던 와중, 에스티안은 그만 세실에게 실수를 해버리고 마는데. 둘의 결혼과 마음은 진심일까, 아닐까. 철통같던 폭군&악녀의 조합은 이대로 무너지고 마는 것일까?

‘남의 케이크가 더 맛있다’고?
야, 누가 너 준대? 내 남자는 내가 지킨다!

신혼을 즐기는 시간도 잠시, 연구에 미쳐버린 대마법사가 쳐들어오질 않나, 세실을 죽이고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성녀가 찾아오질 않나. 그런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세실을 돕는 것은 바로 정체 모를 책인데…? 세실은 어릴 적 하녀들이 읽게 한 이 책의 정체도, 하녀들에 대한 기억도 전혀 나지 않는 것을 의아하게 여긴다.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채로, 강력한 라이벌 율리아나 공주가 등장하여 에스티안을 유혹하려고 한다. 에스티안은 세실에게 잠시 황후궁에 있길 권하지만, 세실은 궁을 박차고 뛰어나와 에스티안을 찾아가는데….

세실의 내 남자를 지키는 1001가지 방법과, 에스티안이 서서히 세실에게 세며들어가는 모습은《폭군에게는 악녀가 어울린다》 2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군에게는 악녀가 어울린다] 2권은 웹툰 연재 기준 18~34화까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