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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 또 죽이진 말아주세요 (01)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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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과 설탕을 듬뿍 바른 아첨으로
아버지를 대신해 벨루아를 지킬 거야.”


열아홉, 폭군의 손에 나와 내 가족의 목숨이
단두대 위에서 잘려 나갔다.
그 후 눈을 떠보니 열두 살의 생일파티 날.

나와 가족을 구하기 위해 나는 폭군의 눈에 들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전하의 것은 아끼신다고 하셨죠?
그럼 제 모든 것을 가져주시고 아껴주세요.”

제가 정말 잘해 드릴게요.
그러니 폐하, 또 죽이진 말아주세요!

<출판사 서평>

과거로 회귀한 라리에트의 황녀(?)님 사로잡기 대작전!
만화 『폐하, 또 죽이진 말아주세요』 단행본 발간!


햇볕 강한 여름날.
라리에트는 죽음을 맞았다.
쏟아지는 수많은 죄목 중 억울하지 않은 것이 없고, 검소한 것으로 유명한 벨루아 백작가에 ‘사치 죄’가 씌워졌으며, 길고 긴 사형선고문에는 오로지 거짓만 있었다.
그녀는 자신과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간 폭군을 향해 마지막으로 입을 열었다.

“망, 할, 새, 끼.”

그리고……
열아홉의 라리에트는 열두 살로 돌아오게 된다.

“화려한 드레스? 다정한 남편? 필요 없어. 지금부터 내 인생의 초점은 ‘생존’이니까.”

그러니 알랑방귀 뽕뽕 뀌어서라도 황제와 많이 친해져서, 생존은 물론이고 내 목을 치게 만들었던 ‘사치’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겠어!

그런데……
저 끔찍한 폭군이 점점 달라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