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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스킬업! 바로 시작하는 배경 일러스트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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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빛나는 아이디어가 한 곳에,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나 혼자 스킬업!

클립스튜디오를 활용해 ‘간단하게’ 그리는 배경 일러스트, 바로 시작해 보자!


우리는 왜 배경 일러스트, 하면 복잡하고 화려한 것만을 떠올릴까. 아마도, 배경화와 풍경화가 같다는 오해 때문일 거다. 배경화에는 반드시 풍경을 묘사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사실 그건 고정관념에 불과하다. 배경 일러스트의 영역에 딱 맞는 테크닉을 익히고 싶다면 클립스튜디오를 열고 이 책을 펼쳐 보자. 상상하지 못했던 배경의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배경은 일러스트를 완성하는 캐릭터만의 세상이자 우주다. 우리도 우리 자체만으로 존재할 수 없듯, 캐릭터의 세계도 그들이 살아가는 ‘배경’이 있어야만 비로소 완성된다. 또한, 미처 표현하지 못한 그들의 서사를 배경을 통해 보여줄 수도 있다. 캐릭터 일러스트에서 배경의 역할이란, 단지 캐릭터를 돋보이게 만드는 것일 뿐. 거창하거나 웅장한 건 필요 없다. 더구나, 나 혼자 그리는 거라면 더더욱 말이다. ‘배경’은 웃고 있는 캐릭터에게 슬픈 내러티브를 안겨주기도 한다. 평범한 캐릭터를 비범하고 신비롭게 보일 수 있도록 만들기도 한다. 그 모든 것이 배경의 힘이다.

이 책은 캐릭터들이 일러스트 안에서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배경 가이드’를 잡아주는 도서다. 배경을 풍부하게 그리는 건 중요하지 않다. 아주 쉽고, 명료하게. 그저 캐릭터를 돋보이게만 그려주면 되는 거다. 배경 속에 캐릭터를 어떻게 배치하면 좋을지, 이펙트는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하늘이나 나무, 구름과 같은 자연 속의 풍경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세 명의 프로 일러스트레이터가 가진 아이디어와 비법을 아낌없이 담았다. 하얀 배경 위에 캐릭터 혼자 덩그러니 세워 뒀던 지난날은 잊고, 이제는 멋진 세계를 선물해 볼 시간이다. 원근이나 배색 같은 건 몰라도 된다. 프로의 세계에서 사용하는 ‘꼼수’를 모두 알려주기 때문. 사실 꼼수라기보다… 클립스튜디오 100배 활용법이라고 해 두자!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배색 감각이 없어도. 다 멋진 배경을 그릴 방법이 있으니 우리는 그저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거다. 같은 캐릭터,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도 배경 일러스트의 느낌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사실! 누군가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레퍼런스를 찾아보지 않아도. 할 수 있다, 나 혼자 스킬업! 배경 일러스트의 세계로 함께 뛰어 들어가 보자.

캐릭터를 돋보이게 만드는 배경 일러스트 142점 수록

하얀 배경은 지긋지긋해요, 아이디어가 바닥났어요! 이럴 땐?
빛나는 아이디어가 가득! 『나 혼자 스킬업! 바로 시작하는 일러스트 메이킹』

*배경 일러스트 3분 완성, 이게 되네?

복잡하고 화려한 풍경만이 배경 일러스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이 책은 배경 일러스트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버린다. 단색을 채우고, 테두리를 그리고, 도형을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멋진 배경을 그릴 수 있을 거라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심지어 오늘 그림을 처음 그리는 사람도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고 간편하다. 그림을 잘 그리는 것과 디자인 툴을 잘 다룬다는 건 다른 문제인데, 클립스튜디오를 다룰 줄 몰라도 3분 만에 그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사실 클립스튜디오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을 뿐,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로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쉽고 간단한 방법들로 구성했기 때문이다. 캐릭터 일러스트의 목적은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것일 뿐, 배경은 그저 거든다는 작가의 생각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또한, 후반 부분에는 캐릭터 포즈 테크닉을 실었다. 어떤 배경 속에서 어떤 포즈를 취해야 캐릭터가 돋보이는지, 짧은 칼럼을 통해 설명한다. 그러니까 이 책은, 배경 일러스트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결국 더 풍부하고 멋진 캐릭터 일러스트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과 같다. 캐릭터를 그려놓긴 했는데, 아직 배경을 못 그린 사람! 이곳에 모여 보기를 바란다.

*원근법, 그런 거 모르는데요
원근, 구도, 투시도법, 퍼스, 소실점! 배경 책을 펼치면 이해할 수 없는 용어들이 잔뜩 등장해 열었다, 덮었다를 반복했던 것이 벌써 1514324권째…. 서점 가서 배경화 책 고르기도 지칠 지경이었다. 그런 건 전문가들만 아는 거 아닌가? 이해하기 어려웠던 이론 없이 배경을 잘 그릴 방법은 없을까? 미술을 배우거나 전공하는 등,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조금 덜 헤매고, 더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기를 바라며 제작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일러스트 초심자’를 위해 만들어진 책이라는 거다. 심지어는 그림을 못 그려도 된다. 인물만 그릴 뿐 배경 그리기에 감각이 없는 ‘취미러’들도, 이제 막 그림이 뭔지 알 것만 같은 ‘아마추어 일러스트레이터’도, 어제 클립스튜디오를 처음 깔아본 ‘초심자’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클립스튜디오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화상 소재와 프리셋 파일을 활용해 멋진 배경을 만들 수 있도록 가르쳐 준다. 공을 들일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구분할 수 있도록 눈을 키워주기 때문에 배경을 그릴 때의 시간도 줄일 수 있다.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나만의 ‘창의력 치트키’ 만들기
초심자의 특징은 도구를 잘 구분하지 못한다는 거다. 구분할 줄 모르니, 응용은 그림의 떡이다. 이 책에서는 몇 가지의 브러시와 소재를 두고, 그걸 응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부드러운 연필 모양의 브러시로 구불구불하게 그리면 구름을 표현할 수 있다. 또 콕콕 찍듯이 그린 뒤 배경을 흐리면 마치 낙엽을 연상케 한다. 브러시에 딸린 먹 기능은 바위의 울퉁불퉁한 질감을 표현하는 데 제격이다. 창의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타인의 ‘신박한’ 방법을 따라 해 보는 것! 그렇게 따라 하다 보면 나만의 노하우가 생기고, 자연스럽게 응용력까지 익혀 나갈 수 있다. 도구를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은 도구에 대한 편견을 깨는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소재에 대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한다. 그러니까, 함께 만들어 보자. 급할 때마다 꺼내어 쓸 수 있는 나만의 ‘창의력 치트키’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