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문학소녀’.

<문학소녀 시리즈> 애장판으로 부활!

노무라 미즈키 × 타케오카 미호 콤비의

입에서 녹을 정도로 달콤하면서도 조금 쌉싸래한 학원 미스터리!

노무라 미즈키 특유의 읽기 쉬운 유려한 문장과

투명한 분위기와 타케오카 미호의 수채화풍의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걸작!

특히 문학을 접목시킨 미스터리한 전개와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의 심리적 문제를

문학을 통해 해답을 찾아 주는 결말이 ‘문학소녀’ 시리즈의 백미!

작품 내용

이야기를 먹어 버릴 정도로 깊이 사랑하는 ‘문학소녀’ 아마노 토오코.

화려한 과거를 숨기고 지금은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토오코의 간식을 만들고(?) 있는 이노우에 코노하.

그들이 속해 있는 문예부에 굴러들어온 의뢰.

「제발 제 사랑을 이루어 주세요!」

단순한 연애편지 대필로 끝났어야 할 그 의뢰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고독한 ‘괴물’의 탄식과 절망의 이야기였다!

입에서 녹을 정도로 가볍지만

조금 쌉싸래한 맛의 미스터리 학원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