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가 되자’발 3,000만 PV돌파!!
코믹 가르드에서 만화판 연재 중!
여신의 신탁으로 ‘용사’로 선택받은 S랭크 모험가 지드. 하지만 지드는 ‘용사’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여신을 믿는 많은 민중의 반감을 사고 만다. 그런 때에 맡아뒀던 성검이 분실되는 소동이 발생. 행방을 쫓는 지드는 수인족령에 다다랐지만, 성검은 수인족의 왕 ‘최고전사’ 오이토마의 손에 넘어가 버렸는데?!
성검 반환의 조건으로 오이토마가 제시한 것은 ‘다음 세대의 「최고전사」를 정하는 대회 「성제」에서 딸인 로니가 승리하는 것’이었다. 지드는 로니에게 협력하겠다고 나서지만, ‘성제’는 민중의 투표로 승패를 정한다. 미움을 받는 지드가 협력해도 역효과라며 거절당하는데……?! 초대형 성공 판타지, 제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