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내용]

[검희] 아이즈 발렌슈타인.

최강으로 명성이 자자한 여검사는 오늘도 로키 파밀리아 동료들과 함께 광대한 지하미궁 던전으로 내려간다.

재로 변한 용의 시체, 밀려드는 이상사태, 온갖 수수께끼와 위협이 밀려드는 심층영역 제50계층에서 아이즈가 바람을 부르고 미궁의 어둠을 향해 일섬을 새긴다!

―그리고 찾아오는 소년과의 만남.

“저…… 괜찮, 으세요?”

미궁도시 오라리오에서 소녀와 소년의 이야기가 지금, 화려하게 교차한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외전, 여기서 시동!

이것은 또 다른 권속의 이야기

―[소드 오라토리아]―

[저자 소개]

오모리 후지노 지음

“킬 소드를 든 용병(검사)은 기사든 비룡이든 베어 죽인다.”

어렸을 적의 진리였습니다. 당시의 환상은 시대를 거쳐 본 작품의 히로인에게 반영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높은 봉우리에 핀 한 떨기 꽃, 무력 해금.

설마 했던 스핀오프 기획입니다. 본편과 함께 잘 부탁드려요.

하이무라 키요타카 일러스트

현재 사용 중인 포토샵이 클라우드 월정액 과금으로 바뀌는 바람에 새로운 툴로 바꿀까 검토 중.

…현재 문제는 익숙해질 만큼 연습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지 어떨지 하는 거지만요.

[목차]

프롤로그 첫 미궁담 03

1장 로키 파밀리아 15

2장 미궁혼미 37

3장 White Rabbit 115

4장 냉정과 정열 사이 189

5장 개전 259

에필로그 하늘 아래에서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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