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도시 프리스텔라에 왕선 후보들이 모인다!

──대인기 인터넷 소설, 5장 스타트!

작품 소개

목차

“제 주군이신 아나스타시아 님의 말씀을 에밀리아 님께 전하겠습니다.”

『성역』에서 사투를 벌인 지 1년. 에밀리아 진영도 일치단결해 나츠키 스바루는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사자가 전한 한 장의 서한이 그 평온한 시간에 종말을 고한다. 수문도시 프리스텔라로 부르는 초대장. 왕선 후보자 아나스타시아가 에밀리아에게 보낸 편지. 그 초대를 받고 곧장 프리

스텔라로 출발한 스바루 일행은 물의 도시에서 아나스타시아를 비롯한 그리운 사람들과 재회한다. 기묘한 옛 친분을 다지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스바루 일행. 그러나 그 뒤편에서 꿈틀대는 악의의 태동은 깨닫지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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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스타트! 모여라! 역사를 만드는 별들이여!

제1장 『시작은 언제나 방문자로부터』

제2장 『수문도시 프리스텔라』

제3장 『뜻밖의 재회, 당연한 재회, 의도치 못한 재회』

제4장 『시끄러운 정적』

제5장 『극장형 악의』

출판사 제공 작품 소개

「성역」과 로즈월 저택에서 발생한 죽음의 루프를 뛰어넘은 나츠키 스바루.

그리고 1년 뒤── 조금씩 성장해 나간 스바루 일행 앞에, 왕선 후보 아나스타시아가 보낸 초대장이 도착한다.

초대를 받아 간 곳은 수문도시 프리스텔라.

낯익은 사람들과 재회하고 화기애애해진 분위기.

그러나 그 뒤편에서는 또다른 악의가 꿈틀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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