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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랭크 모험가인 내 딸들은 심각한 파더콤이었습니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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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A랭크 모험가인 카이젤은 악연이었던 에이션트 드래곤을 토벌한다. 그리고 자신이 친부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지만, 일상은 변함없이 평온하게 흘러갔다. 오히려 딸들의 어프로치가 적극적으로 변해가는데.

 

그런 도중 카이젤 앞에 나타난 이가 있었으니, 18년 전 모험가 동료였던 레지나였다.

카이젤은 그녀와의 재회를 반가워하지만, 딸들에게는 라이벌 등장의 예감이 드는데.

 

아빠를 좋아하는 귀여운 딸들이 그려내는 최강 파더콘 판타지 제2!

 

[저자 소개]

토모바시 카메츠 지음

오사카 시골에 거주.

최근의 취미는 사우나 가기.

아저씨들과 사우나의 TV로 한신전을 보며 일히일비 하는 일상.

 

노조미 츠바메 일러스트

나가노현에 사는 일러스트레이터. 긴 머리카락과 여우 귀를 좋아합니다.

귀여움과 힐링이 잘 전달되었면 좋겠네요.

이런 귀여운 파더콤 딸…… 부럽다.

 

한수진 옮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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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번외편 엘자의 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