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언젠가 깨질 평온.
운명의 혈맥이 순환하기 시작한다——이세계 미궁 판타지 제7권
무투대회가 끝나고, 드디어 라스티아라 일행과 진정한 재회에 성공한 카나미.
어지간한 화약고보다 더 위험한 그녀들과 함께, 카나미 파티는 리빙 레전드호를 타고 바다로 나선다. 목적지는 『본토』——모든 것은 팰린크론과의 대결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팰린크론을 물리칠 실력을 쌓기 위해 들어간 미궁에서, 카나미는 <셀레스티얼 나이츠> 하인의 모습을 간직한 소녀와 조우하는데……?!
“만나서 반가워요——제 이름은 와이스 하이리프로페.”
그녀는 대체 누구인가. 『미궁』이란 대체 무엇인가?
카나미는 진실을 찾아서 미궁으로 재돌입한다——.
[저자 소개]
와리나이 타리사 지음
바다입니다. 멀미가 심해서 탈것은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배의 진동이나 소리, 풍경과 냄새는 참 좋아합니다. 결국, 배에는 안 타지만요.
우카이 사키 일러스트
한 줄을 꼰 나선이나 소용돌이, 세 줄을 엮은 터키식 편직물, 다섯 가닥을 엮은 머리 등은 그려 봤습니다만, 두 가닥을 엮은 이중나선은 좀처럼 그릴 기회가 없던 거라 신선했습니다.
박용국 옮김
아기이(가) 울기를 시전했다!
번역가의 HP가 90 감소했다!
[목차]
1. 훈훈하며 즐겁고도 신나는 배 여행
2. 파티의 성장
3. 삐걱거림
4. 휴일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