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남팬만화 (02) |
---|---|
소비자가 | |
판매가 | 12,600원 |
적립금 | 630원 (5%) |
ISBN | 9791191119671 |
배송비 | 2,9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출판사 리뷰
★포스타입 누적 조회수 920만!★
★팬덤 문화의 역사를 새로 쓴 화제의 작품★
★덕후 인생은《남팬만화》를 읽기 전과 후로 나뉜다★
★정/식/출/간 “실화입니다.”★
“고마워요. 끝까지 옆에 있어줘서. 덕분에 당신의 삶에 위로를 건넬 수 있었으니까.”
누군가의 팬이었다면, 누군가의 팬이라면 만화 한 컷이나 대사 한 단어도 허투루 넘길 수 없을 것이 분명한 작품, 포스타입 화제의 연재 만화《남팬만화》가 정식 출간되었습니다. ‘덕질’ ‘덕후’ 같은 짧은 단어로는 설명하기 부족한 아이돌과 팬 사이의 촘촘한 서사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그 누구도 상처받지 않도록 다정하게 어루만진 장진 작가 특유의 섬세한 대사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전 6권 완간 예정이며, 2권에는 연재 12화부터 19화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줄거리
용철아, 난 너를 무대 위의 모습까지만 좋아해.
넌 네 인생이 있고, 그게 굿맨 그 자체는 아니야.
“그러니까 내 굿맨을 망치지 마.”
김용철은 파라맥스의 모든 스케줄을 보러 오고, 다른 누구보다 자신을 잘 챙겨주는 팬인 김영수와 가까워지고 싶다. 처음에는 그저 고마워서, 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은 단순하고도 당연한 마음이라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턴가 그게 전부가 아닌 것만 같다. 팬과 아이돌보다 좀 더 친밀한 관계가 되고 싶은 마음이 날로 커지던 어느 날, 용철은 우연히 영수와 통화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 통화에서 영수가 남긴 단 한마디로, ‘파라맥스 굿맨’과 ‘굿맨 홈마 꽃나무’ 사이의 벽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데….
결제 안내
배송 안내
교환/반품 안내
환불 안내
서비스문의 안내
제품의 품목명에 [초판] 이라고 표기되어 있지 않은 품목은 초판이 아니며 초판이 따로 표기되어 있지 않은 품목의 초판 재고는 구매전 고객게시판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한정판도서, 절판도서, 굿즈는 품절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재고 수량을 우선 문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