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어쿠스틱 라이프 (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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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 |
판매가 | 14,400원 |
적립금 | 720원 (5%) |
ISBN | 9788954684712 |
배송비 | 2,9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인생, 보사노바처럼 살 줄 알았는데 7할이 고속도로 메들리
결혼 7년차가 된 난다의 여전히 뭔가 어설프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리빙포인트가 수록돼 있다. 실패를 줄이는 그릇 쇼핑 노하우와 집을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는 소소한 리모델링 팁이 수록되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주부생활인의 노하우를 공유해보자. 「31년차 게이머 한군의 게임포인트」에서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골라낸 알찬 게임구입처를 소개한다. 휴일에 연인 혹은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추천할 만한(?) 코스라고 하니 관심 있게 읽어보자.
_이 책은
로망과 현실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생활만화의 최강자, 어쿠스틱 라이프!
▶ 차례
제1장
@31년차 게이머 한군의 게임포인트 …87
제2장
@난다의 딱 결혼 7년차 수준 리빙포인트 1 …171
제3장
@난다의 딱 결혼 7년차 수준 리빙포인트 2 …271
제4장
@어쿠스틱 마감 라이프 …372
▶ 책갈피 해두고 싶은 부분
- 내가 좋아하는 어떤 것들이 내 인생과는 관계없는 곳으로 영영, 혹은 한동안 사라져버린다는 것이 조금 불행하지만 밤이 되면 사소한 기쁨을 함께 나누고 그날의 불평불만을 털어놓다가 잠드는 매일이 정말 재밌다. _p.123~125 「6화 <별일 없이 산다>」
-삐뚤빼뚤해도 나름대로 점을 이어가며 살고 있고 그 궤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도, 컨트롤할 수 있는 것도 나 자신뿐이기에 남들 눈에 비루해 보일지라도 나는 내가 그린 선이 좋다. _p.183 「10화 <참을 수 없는 오지랖의 가벼움>」
- 서울이라는 커다란 도시에 와서 언제 부부가 되고 또 언제 가족이라는 것을 만들었는지, 나에겐 너무나 엄청난 일을 다들 평범한 표정으로 해나가고 있다는 것이, 내가 잘나서 나로 살고 있다고 믿고 있다가도 문득 멀리 떨어져서 인생의 무늬가 보이는 순간에는 나도 결국 어떤 커다란 흐름의 일부라는 생각에 무서워지기도 하지만, 차근차근 정직하게 노화되는 몸이 슬프기도 하지만 비바람이 불면 집을 지키고 다시 침대로 돌아와 안심하고 잠드는 게 뿌듯해지는 어른이라 다행이다. _p.302~309 「17화 <어른이라 다행이야>」
- 인생, 보사노바처럼 살 줄 알았는데 7할이 고속도로 메들리. 인생, 수필일 줄 알았더니 7할이 개그만화. 인생, 로맨틱코미디일 줄 알았더니 그냥 코미디. 그래도 매일매일 어쿠스틱 라이프. _p.355~371 「20화 <어쿠스틱 라이프>」
▶ 작가 소개
난다(NANDA)
2011년 『어쿠스틱 라이프』 1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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