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세계는 게임이 아냐.

계속 그런 감각으로 지내면 곤란하다고.”

아인 마을의 노예들을 되찾은 방패 용사 이와타니 나오후미.

창의 용사 모토야스를 포획하기 위해 수색에 나서지만,

그곳에서는 빗치 일당이 벌인 아수라장이 펼쳐져 있었다?!

“너를 진심으로 믿었던 동료에게 그따위 소리밖에 못하다니……

용사는 고사하고 인간으로서도 자격미달이군.”

그 와중에 나오후미의 목숨을 노리는 자객이 나타나, 상황은 점점 혼란을 더해 가는데……?!

과거의 악연에 종지부를 찍어라! 이세계 리벤지 판타지 제11권 스타트!

출판사 제공 책소개

방패 용사만의 특성을 살린 격정적이고 독특한 판타지 배틀 +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져 상처입고 뒤틀렸던 용사가 진정한 용사가 되어가는 성공담.

11권에서는 드디어 삼용사들과 재회. 동료들을 잃고 회의하는 검의 용사 아마키 렌, 여자에게 배신당해 상심한 창의 용사 키타무라 모토야스. 그들을 꾸짖고 갱생시켜 새로운 길로 인도하려는 나오후미였지만, 그 길은 예상 이상으로 험로였는데…….

목차

프롤로그 대량 매입

1화 신목의 잎

2화 마을로의 귀환

3화 알프스

4화 방패를 지키는 방패

5화 쓰레기와 하쿠코

6화 단련의 성과

7화 창의 용사 포획작전

8화 게임이 끝난 날

9화 윗치 명명

10화 새로운 각성

11화 훈도시 개

12화 결단

13화 잇따른 습격들

14화 정식 의뢰

15화 가면 쓴 남자

16화 이세계 침투의 이점

17화 템테이션

18화 섬광

에필로그 검의 용사와의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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