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이버즈』를 부활시키기 위해 왕도를 나와
동료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된 노트와 로즈리아.
처음으로 향한 곳은 포스가 있는 검성의 마을.
노트는 파티 부활을 호소했지만,
포스는 가볍게 뿌리치고는 복귀 조건을 내세운다.
『진을 대신할 존재가 되는 것』
─그것은 포스와 정면에서 맞부딪칠 수 있게 되는 것.
스킬에 의존하지 않는 공격 수단을 어떻게 얻어낼 것인가.
문제는 산더미 같다.
과연 노트는 사태를 타개할 방법을 찾아내서
포스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인가……?!
“─이기러 왔어요.”
최강 파티에 들어간 소년이
이윽고 최강에 도달하는 판타지 성장담, 제5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