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GL 라이트노벨의 근본!

미카미 테렌 x 타케시마 에쿠의 GL 코미디!

“나, 가출하기로 했어.”

모든 건 그 말에서 시작됐다.

여름방학, 가족과 다투게 된 아지사이 양은 고집을 부리며 가출을 하겠다는 말을 꺼냈다.

홀로 여행하는 건 위험하잖아, 하고 초조해진 나는 내친김에 함께 여행하게 되는데.

바닷가에 있는 마을에 머물면서 탁구도 치고, 온천에도 들어가고, 아지사이 양이 어리광쟁이 여동생이 되기도 하고?! 게다가 마이까지 나타나서 여행은 단숨에 시끌벅적. 기운을 찾은 아지사이 양도 가족과 화해하면서 사건은 마무리. ——였을 텐데도.

나는 줄곧 눈치채지 못했다. 아지사이 양이 어떤 마음으로 나와 함께 있어줬는지를.

품고 있던 마음이 꽃을 피우는 청춘 걸즈 러브 코미디, 급전개의 제3탄!

[저자 소개]

미카미 테렌

12월 16일 출생, 사이타마 현민.

매일 같이 라이트 노벨 업계에 백합장르의 확대를 획책하고 있다.

하지만 입버릇이 『백합이잖아!』라서 판단기준이 굉장히 허술.

좋아하는 건강 상품은 온열 안대와 갈근탕.

괜찮아, 미카미 테렌의 백합 책이라구!

illustration

타케시마 에쿠

백합을 메인으로 만화와 일러스트를 살짝살짝 그리고 있습니다.

귀여운 아지사이 양을 잔뜩 전해드릴 수 있기를…!

정백송 옮김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아지사이 양네 집에 방문이라니 무리!

제2장 단둘이서 여행이라니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

제3장 언제까지나 이렇게 있는 건, 무리?

제4장 여름방학이 벌써 끝이야! 무리!

에필로그

세나 아지사이의 이야기

프롤로그

제3장

제2장

제1장

제4장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