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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졸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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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목차

일본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가 개최한 <4회 인터넷소설대상> 수상!

 

존재감 없는 안경남과 눈에 띄는 예쁜 여학생.

절대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의 엇갈리는 러브스토리.

 

 

평범하게 지냈더라면 접점 따위 없었을 이이지마 야스키와 기타오카 에마.

12월의 종업식 날, 점점 가까워지고 좋아하는 마음도 싹트기 시작했을 무렵, 야스키는 에마가 친구들과 하는 험담을 듣게 된다. 그런 일이 있고 난 뒤, 서로를 오해한 채 둘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고 만다. 해가 바뀌고 여전히 에마를 피하던 야스키는 밸런타인데이에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 뜻밖의 고백을 받는데…….

 

솔직하지 못한 두 사람의 엇갈린 사랑은 어떤 졸업을 맞이할까.

두 사람의 뒷이야기를 그린 봄방학 편도 수록!

열여덟 살의 결의

펑펑 우는 심술쟁이

Crazy for you

북풍과 태양

봄의 빛

너를 만나서

순정 Clumsy Boy

Start From a Terminal

 

멀리 돌아온 만큼 가득 늘어난 것

출판사 제공 작품 소개

자신감 없고 인기 없는 야스키와 인기 많고 솔직하지 못한 에마의 가슴 찌릿한 연애 소설 <너를 사랑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의 후편!

 

 

같은 학교의 같은 반이라는 것 외에는 접점이 없던 야스키와 에마는 여름방학의 수험 대비 합숙을 계기로 서로에게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사는 세계가 달랐던 두 사람은 학교 안에서 서로를 모른 척하며 지냈고, 그러는 동안 계절은 가을을 지나 겨울을 맞이한다.

 

대학 시험을 앞둔 마지막 종업식 날, 야스키는 우연히 에마가 친구들과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 그렇게 야스키는 에마의 마음을 오해한 채 입시 시즌을 맞이하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멀리 떨어진 지방에 있는 대학을 지원한다.

 

한편, 그런 야스키의 마음을 모른 채 에마는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야스키와의 오해를 풀기 위해 역 앞에서 그를 기다린다. 하지만 역 앞에 나타난 야스키는 혼자가 아니었고, 그의 손에는 정성스럽게 포장된 선물이 들려 있었는데…….

 

전편 <너를 사랑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에서 엇갈리기만 하던 두 사람의 마음이 드디어 끝을 향해 내달린다. 예쁘고 인기 많은 에마의 마음을 눈치챈 듯하면서도 부정하는 야스키와 평범하고 눈에 띄지 않는 야스키를 좋아하면서도 표현하지 못하는 에마. 아직은 모든 것이 서투른 두 사람은 졸업과 함께 어떤 봄을 맞이할까?

 

평범함과 화려함이라는 거리만큼 서로가 절대 아닌사람이었던 두 사람에게 찾아온 졸업과 봄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