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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얼음 심장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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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젠틀맨 리그>의 스핀오프 시리즈 <네모>!

초대 멤버 네모 선장의 딸,

2대 네모 재니의 남극 출항기

다카르 왕자, 통칭 네모 선장이라 불리며 지구의 모든 물길을 공포에 떨게 한 이 인물은 1898년 초대 젠틀맨 리그의 멤버로서 화성의 지구 침공을 막아 낸 바 있다. 이후 팀을 떠난 그는 1910년 병세가 완연한 모습으로 본편에 등장한다. (<젠틀맨 리그> Vol. 3 내용. 근간) 이때 그의 곁에 있던 인물, 네모 선장의 가슴에 대못을 박으며 그를 떠났던 인물이 바로 그의 딸 재니다. 이윽고 각성하여 이스트 런던 부두에서 계획에 없던 파괴와 학살로 그 경력을 시작한재니는 2대 네모가 되어 그 악명을 이어 갔으며, “1912년에는 그때까지만 해도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타이탄호’(타이타닉)의 난파선을 약탈하는 등 굵직한 행보를 남긴다. 하지만 활발히 강도질과 살인을 벌이던 이 다카르 혈통의 꽃은 1925년 벌어진 모종의 사건 이후 모험심을 자제하고 대외적인 활동을 극히 삼가게 된다. 본편 3권의 1969년 장면에서 평온한 할머니의 모습으로 등장한 재니. 그 사이 그녀에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1925, 그녀는 여전히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버지는 아들을 원했고, 그래서 그녀가 태어난 직후 실망감 때문에 남극으로 달아났던 것이라 철석같이 믿고 있는 재니. 그냥 해적질이 아닌 목적을 찾겠다는 명분으로, 아버지와 자기 스스로에게 뭔가를 증명하겠다는 마음으로 그녀는 남극으로 향한다. <젠틀맨 리그> 세계에서 남극은 불타는 세계이자 메가파타고니아로 이르는 입구. 하지만 이곳으로 향하는 것은 재니 일행만이 아니었으니.

<젠틀맨 리그> 본편의 스핀오프 시리즈 <네모>.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 얼음 심장에서 2대 네모 재니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꿀 충격적인 경험이 펼쳐진다.

 

작가소개

앨런 무어(Alan Moore)

앨런 무어는 아마도 그래픽 노블계에서 가장 많은 찬사를 받는 작가일 것이다. 그는 당대 최고의 화가들과 함께 <왓치맨>, <프롬 헬>, <미라클맨>, <스웜프 씽>, <슈프림> 등의 수상작을 비롯한 수많은 걸작들을 집필했다. 그는 아메리카스 베스트 코믹스 출판사의 출간작 전체를 손아귀에 쥐고 뒤흔들며 <프로메시아>, <탐 스트롱>, <투모로우 스토리즈>, 그리고 <탑 텐>등의 작품을 썼거나 현재 쓰고 있다. 앨런 무어는 잉글랜드 중부에 산다.

 

케빈 오닐(Kevin O'Neill)

케빈 오닐은 1953년 영국에서 태어난 코믹 북 화가로, 16세 때 IPC 출판사에서 사환으로 일을 시작하여 23세에 디즈니 재출간작과 아동용 만화의 채색을 맡으며 만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아동 만화를 떠나 팻 밀스의 <2000 AD>에서 커버를 그리며 본격적으로 펜을 잡은 오닐은 이후 팻 밀스의 <마셜 로>, <네메시스 워록>에 참여했으며, 앨런 무어와 함께한 <젠틀맨 리그>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그 누구와도 확연히 구분되는 자신만의 스타일 덕분에 확고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오닐은 앨런 무어가 발행하는 격월간지 <도젬 로직>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