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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모든 것이 죽는다. 그리고 모든 것이 산다. 운명을 받아들이겠는가?
붕괴하는 멀티버스를 구하기 위해 모인 일루미나티. 하지만 우주적 위기 앞에서도 그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는 외부의 적뿐만이 아니었다. 밖으로는 수수께끼의 인물 블랙 스완을 비롯해 지도 제작자, 검은 사제들,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혼돈에 빠진 인휴먼즈, 끝나지 않는 블랙 팬서와 네이머의 대립까지…. 이 모든 갈등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조사가 끝나기도 전에 중첩이 시작된다. 자신들의 고향 행성을 위해 모든 것을 건 사투를 벌여 끝내 승리한 히어로들. 그리고 그들을 관찰하던 히어로들의 지구가 중첩되고, 뉴 어벤저스는 또다시 극단적인 선택 앞에 내몰린다.
<뉴 어벤저스> #13-17 수록.
작가소개
조나단 힉맨(Jonathan Hickman)
2006년 《나이틀리 뉴스》로 데뷔한 조나단 힉맨의 작품은 프랜차이즈 시리즈와 작가 오리지널 시리즈 모두 독특하고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미지와 마블 코믹스에서 《맨해튼 프로젝트》, 《이스트 오브 웨스트》, 《시크릿 워리어즈》, 《판타스틱 포》, 《어벤저스》 등을 쓰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모네 비앙키(Simone Bianchi)
1972년 이탈리아 태생. 열다섯 살 때부터 그림 그리는 일을 시작해 신문 만화, 메탈 밴드 앨범 재킷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며 경력을 쌓은 시모네 비앙키는 2005년 이탈리아 최고의 만화가에게 수여되는 옐로 키드상을 받은 실력파 작가이다. DC의 피터 토마시를 통해 처음 의뢰 받은 작품이 그랜트 모리슨의 《세븐 솔저스: 샤이닝 나이트》였으며, 이후 단숨에 2000년대 후반 DC 최고의 히트 시리즈이기도 한 제프 존스의 《그린 랜턴》 시리즈까지 맡으며 미국 만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만화계의 대어가 된 그는 2006년 마블과 전속 계약을 맺고 당시 마블 최고의 인기 캐릭터이자 탄생 50주년을 맞은 울버린과 최고 인기 팀 《어스토니싱 엑스맨》의 전속 만화가로 활동했고, 2013년에 《타노스 라이징》을 그렸다.
랙스 모랄레스(Rags Morales)
DC 코믹스에서 《어드밴스드 던전 앤드 드래곤》 같은 TSR의 롤플레잉 게임에 기반을 둔 만화 작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경력을 쌓았다. 그가 맡은 첫 번째 슈퍼 히어로 작품은 《블랙 콘도르》였다. 이후 그는《JSA》나 《호크맨》의 장기 연재를 포함한 DC 코믹스의 주요 히어로 작업에 참여해 왔고 이 경험은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의 밑거름이 되었다. 그 후 《원더 우먼》의 스토리 작업에 참여했다. 결혼해서 딸이 하나 있고, 노스이스트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