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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리퍼: 디럭스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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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세계 반대편에 있는 코믹 컨벤션들에 포트폴리오를 보내던 두 꼬마, 가브리엘 바와 파비오 문이 마침내 놀라울 정도로 어린 나이에 일생일대의 작품을 완성했다. <데이트리퍼>의 아름다운 글과 끝내주는 아름다움에 나는 완전히 넋을 잃고 말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두 사람에게는 이 작품이 정말로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 제러드 웨이

(<엄브렐러 아카데미>, 마이 케미컬 로맨스)

 

“<데이트리퍼>는 내가 올해 읽은 가장 매력적인 작품이다. 파비오 문과 가브리엘 바가 들려주는 한 브라질 작가의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는 전성기의 아이즈너와 펠리니가 낳은 창조적인 사생아 같다. 냉혹한 현실에 발을 디디고 있으면서도 마법 같은 분위기가 넘쳐 나는 사랑 이야기다. <데이트리퍼>는 내 남은 평생 되새기게 될 매혹적인 퍼즐이다.”- 테리 무어

(<낙원의 이방인>, <메아리>)

 

이야기는 정직하고 감정을 일깨우며, 파비오 문의 그림은 모든 면에서 섹시하다. 심지어 추하고 고독한 순간에조차. 일단 <데이트리퍼>를 읽기 시작하자 내려놓을 수 없었다!”

- 제프 스미스

(<>, <RASL>)

 

실로 오랜만에 만나는 최상의 작품.”

- io9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날은 언제인가?

삶과 죽음에 대해 강렬한 통찰을 선사하는 열 가지 이야기

브라스 지 올리바 도밍구스를 만나 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라질 작가의 아들인 기적의 아이브라스는 낮에는 다른 사람들의 부고를 쓰고 밤에는 자신 또한 작가로 성공하기를 꿈꾼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동시에 자기 이야기의 시작을 맞이하는 셈이다.

하지만 삶이 언제 시작하는지 과연 알아차릴 수나 있을까? 삶은 그가 꿈속의 아가씨를 만나는 스물한 살에 시작하는 걸까? 아니면 첫 키스를 하는 열한 살에? 나이가 들어 첫 아들이 태어나는 날에? 아니면 작가로서의 목소리를 발견한 젊은 시절에?

브라스의 인생 하루하루는 책의 한 페이지와 같다. 페이지마다 브라스를 지금의 그가 되게 해 준 사람들과 사건들이 펼쳐진다. 어머니와 아버지, 아이와 가장 친한 친구, 첫 사랑과 평생의 반려. 그리고 모든 위대한 이야기들이 그렇듯, 매일 그가 예상하지 못하는 반전이 찾아온다.

 

아이즈너상 최우수 완결 작품상수상작

쌍둥이 작가 파비오 문과 가브리엘 바의 몽환적 마스터피스

<데이트리퍼>는 브라질의 쌍둥이 형제 파비오 문과 가브리엘 바가 스토리부터 그림까지 함께하며 만들어 낸 그래픽 노블이다. 열 가지의 서로 연결된(혹은 개별의) 이야기를 통해 이들은 삶 자체에 관한 마술적이며 신비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원래부터 아름다운 그림으로 유명했던 이들 형제는 <데이트리퍼>를 통해 탄탄한 스토리 구성력까지 선보이며 세계 만화계에서 아주 특별한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 아이즈너상 최우수 완결 작품상수상작이며 서정적인 가운데 버티고 레이블의 장르적 특성까지 절묘하게 녹여 낸 완성도 높은 마스터피스이다. <데이트리퍼>는 조용한 순간들을 통해 커다란 질문을 던지는, 쉽사리 뇌리를 떠나지 않는 서정적인 여정이 될 것이다.

 

작가소개

파비오 문(Fábio Moon) & 가브리엘 바(Gabriel Bá)

1976년 브라질 태생의 쌍둥이 만화가로 대부분의 작품을 함께 작업한다. 형제는 열다섯 살 무렵부터 만화 스토리를 쓰기 시작했으며 1997년에는 <해바라기와 달>이라는 작품을 직접 출간하기도 했다. 1999년 미니시리즈 <롤랜드>의 그림 작업을 통해 미국 만화계에 발을 들인 파비오 문과 가브리엘 바는 이후 프랭크 밀러, 윌 아이즈너 같은 거장들과 협업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이미지 코믹스에서 맷 프랙션의 <카사노바> 시리즈에 그림을 그리며 또 한 번의 호평을 얻은 그들은, 2010년 글과 그림을 전부 함께한 그래픽 노블 <데이트리퍼>를 펴내며 경력에 방점을 찍었다. 이들은 드물게 따로 활동하는데, 가브리엘의 바의 경우 록 밴드 마이 케미컬 로맨스의 보컬 제라드 웨이와 함께 <엄브렐러 아카데미>를 작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