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메마른 대지 두터운 암반……

우물파기는 남자의 로망이다!

새로 쓴 번외편 [완수해야만 하는 맹세] 수록!!

‘소설가가 되자’ 이세계 구세 판타지 제4권!

로또로 하룻밤 사이에 거금을 손에 넣은 시노 카즈라. 그는 이스텔령의 곡창지대 개선에 온 힘을 쏟고 있었는데, 어느 날 영주 나르슨의 딸인 리제에게서 ‘친애의 팔찌’를 건네받는다. 그 팔찌는 아르카디아에서 고백을 할 때 사용되는 특별한 것이었다. 그러나 카즈라는 그런 의미가 있다고는 꿈에도 모른 채, 바레타에게 그 팔찌를 보이고 마는데――. ‘소설가가 되자’, 이세계 구세 판타지 대망의 제4탄. 새로 쓴 번외편인 [완수해야만 하는 맹세]에서는 태어난 고향이 바르베일에게 습격을 당한 직후, 지르코니아의 숨겨진 과거가 그려진다.

[저자소개]

스즈노키 쿠로 지음

사이타마 현에 거주하는 겸임작가. 즐겨 읽는 것은 제2차 세계대전의 논픽션 전기와 가공전기이지만, 자신이 집필하는 작품은 판타지뿐.

쿠로지시 일러스트

쿠마모토 현 출신, 도쿄도 거주. 시리즈 [게이트―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도다]의 일러스트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손종근 옮김

전직 라이트노벨 편집자 출신 번역가.

살면서 처음으로 119를 불러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을 가봤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역자 후기에서.

[목차]

Contents

서장

제1장 진가 발휘

제2장 완벽주의자

제3장 대량소비자

제4장 내일을 바라보며

제5장 헤롱헤롱 척척

전장(轉章)

번외편 완수해야만 하는 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