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소개

목차

‘자신이 잡은 악당을 비료로 써서 식량을 키운다.’

현 ‘비스타’ 야흐야의 강한 힘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레고시.

분노가 들끓는 한편 생명의 위협을 느낀 레고시는 그 자리에서 간신히 도망쳐 나온다.

다시금 화두로 떠오른 ‘육식 동물과 초식 동물’의 존재 방식으로 인해 고민이 깊어만 가는데…….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하루와 암시장에서 데이트한 후 레고시는 고뇌하면서도 미래지향적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한편, 최근에 빈번하게 발생 중인 상아 밀매를 조사하던 야흐야 앞에 강렬한 악의를 지닌 혼혈 동물 멜론이 나타나서…?!

제125화 몬스터가 보낸 협박장에 리본 장식

제126화 악마의 기도는 불길한 징조라고 한다

제127화 환상의 짐승 같은 점박이 미러볼 아래에서

제128화 가스가 발생하므로‘ 위험! 섞지 마시오!’

제129화 수태고지의 꿈에서 벌떡 일어나

제130화 납빛 의족은 가끔 무지개처럼 빛난다

제131화 억지로 만든 개다래 화관

제132화 당신이 부르면 마치 망자의 이름 같아서

제133화 밀물이 차면 모래사장은 바다에 먹힌다

시리즈 소개

예리하고 날카로운 신인 작가가 들려주는 차별과 사랑, 무력함, 희망….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갈등, 진정으로 모두를 위한 길을 찾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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