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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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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소개

 

<2019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문고 신작 부문 2위 수상!

<2019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문고 종합 4위 수상!에 빛나는

일본 열도를 흔든 소설이 한국 정식 발행 결정!!

 

가출 여고생과 스물여섯 살 샐러리맨.

미묘한 관계의 두 사람이 지아내는 일상 러브 코미디.

홧김에 술을 마시고 집에 가던 도중 가출 여고생 사유를 주운 샐러리맨 요시다.

그렇게 시작된 미묘한 거리감의 동거에 익숙해졌을 무렵,

사유가 부탁을 한다.

 

아르바이트를 하게 해 주세요.” “좋아.” “좋다고? , 해도 돼?”

 

사양만 하던 사유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알려 주었다.

단지 그뿐인 일이 어쩐지 기쁜 요시다.

그러던 중 옛 짝사랑 상대인 고토 씨가 어째서인지

둘만의 저녁 식사를 제안하는데.

나는 요시다의 집에 가고 싶다는 건데?”

 

목차

 

1화 비

2화 선배

3화 날라리

4화 저녁 식사

5화 고백

6화 고독

7화 대명

8화 현실

9화 우연

10화 벌

11화 경고

12화 붕괴

13화 혐오

14화 구원

15화 별하늘

16화 미래

에필로그

후기

 

작가 소개

 

저자 시메사바

해산물을 무척 좋아하는 오타쿠.

담당 편집자가 고등어 초절임 철판구이가 있어요.”라고 알려 주어 격하게 궁금해졌으나 아직까지 먹지 못했다.

 

 

일러스트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교복의 좋은 점에 대해 항상 생각하게 됩니다.

교복은,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