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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멀티버스를 가로질러 스파이더맨들의 신나는 팀업이 선사하는, 빠른 템포의 화려한 쇼.” - 뉴사라마
“모든 스파이더맨, 스파이더우먼, 스파이더 인간들이 각기 독특하게 살아 숨 쉬며 엄청나게 재미있는 결과를 낳는다.” - AiPT!
스파이더버스가 모든 거미 인간을 한데 모았다면,
이제 스파이더겟돈이 그들 모두를 파괴할 것이다!
인헤리터스는 결국 마블 유니버스에 재림했다. 악당들이 첫 번째 희생자를 낸 이상, 스파이더 군대는 반드시 다시 모여 그들을 저지해야만 한다! 스파이더맨, 오토 옥타비우스, 스파이더 그웬, 마일스 모랄레스, 스파이더우먼, 스파이더 펑크, 일본 실사 TV 스파이더맨, PS4 신작 게임의 스파이더맨 등 다양한 스파이더맨들이 출연하고, 새로운 거미 영웅들이 데뷔한다! 거친 서부에서 온 스파이디, 웹슬링어! 메이 파커: 스파이더맴! 그밖에도 다양한 거미를 만날 준비를 하시라! 하지만 이들이 마주하는 위협은 점점 커지고, 우리의 거미줄머리와 벽타개들에게 상황은 악화되어만 가는데…. 스파이더버스의 끝이 도래한다!
스파이더버스 이후 4년, 거미 포식자 가족의 귀환!
2014년 작 ‘스파이더버스’가 얻은 뜨거운 반응이 현재까지도 애니메이션과 영화에 꾸준한 영감을 주는 가운데, 스파이더버스의 후속편 ‘스파이더겟돈’이 국내 팬들을 찾아간다. 인헤리터스가 방사능 세계에서 탈출해 찾아오고, 피터 파커가 몰런을 상대하는 사이 두 번째 거미 전쟁을 이끌 히어로는… 마일스 모랄레스다! 『레드 고블린』을 통해 댄 슬롯의 연재분이 끝나고 닉 스펜서의 ‘프레시 스타트’ 런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한 화려한 스파이더 이벤트를 만나 보자.
크리스토스 게이지, 댄 슬롯, 컬런 번, 라이언 노스, 호르헤 몰리나 외 수많은 작가진이 참여한 「스파이더겟돈」 #0-5 본편, 새로운 거미 영웅들을 잔뜩 소개하는 타이인「볼트 오브 스파이더스」 #1-2와 함께 스파이더겟돈 프롤로그「슈피리어 옥토퍼스」가 한국어판 한정 특별 수록되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 1: 집으로
『마블 나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 2: 스파이더버스의 전주곡
『마블 나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엣지 오브 스파이더버스』
『마블 나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 3: 스파이더버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클론 컨스피러시』 Vol. 1-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크릿 엠파이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레드 고블린』
『스파이더 그웬: 고스트 스파이더』
작가소개
크리스토스 게이지(Christos Gage)
뉴욕 태생. 아테네에서 유년기를 보냈으며 브라운 대학에서 미국 문명을 전공했다. 1997년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경력을 시작하여 영화 “브리드”와 “틴에이지 케이브맨”, TV 드라마 “로 앤 오더”와 “넘버스”, 그리고 애니메이션판 “툼레이더”의 대본을 썼다. 만화업계에는 2004년부터 뛰어들어 경력을 쌓았는데, 대표작으로는 DC 코믹스의 <데드샷>, <레전드 오브 다크나이트>, IDW의 <지아이 조: 코브라>, 마블의 <유니온 잭>, <월드 워 헐크: 엑스맨>, <썬더볼츠: 시크릿 인베이전>, <어벤저스: 이니셔티브> 외에 최근의 <어벤저스 아카데미>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댄 슬롯(Dan Slott)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작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댄 슬롯은 2003년부터 DC에서 <아캄 어사일럼: 리빙 헬>을 쓰며 작가로서 처음 이름을 날렸다. 이후 그가 마블에서 쓴 <쉬 헐크>가 호평을 받으면서 2007년부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작가진에 들어갔고, 다른 세 작가들과 함께 <브랜드 뉴 데이>를 공동 집필했다. 2010년부터 댄 슬롯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전담 작가가 되었으며, <빅 타임>, <스파이더 아일랜드>를 성공시키며 인기 작가 반열에 올라섰지만, #700에서 피터 파커를 충격적인 죽음으로 몰아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클론 컨스피러시>, 시크릿 엠파이어 타이인, <레드 고블린>까지 #801로 십여 년의 스파이더맨 연재를 마친 후, 현재는 <토니 스타크: 아이언 맨>, <판타스틱 포> 등의 타이틀을 집필 중이다.
호르헤 몰리나(Jorge Molina)
어린 시절부터 슈퍼히어로 그리는 일을 꿈꿔 온 호르헤 몰리나는 현재 코믹스, 비디오 게임, 의류 디자인, 제품 디자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이다. 코믹스 쪽으로는 이미지, 탑 카우, DC 코믹스, 마블 코믹스 등 많은 출판사와 함께 일한 바 있다. 그가 담당한 작품으로는 『엑스포스』, 『토르』, 『어벤저스 월드』,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등이 있으며, 특히 스타워즈 시리즈에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데이비드 큐리엘(David Curiel)
2005년 앨리어스 엔터프라이즈에서 컬러리스트로 데뷔한 후, 앨리어스와 다이너마이트, 마블, DC, 탑 카우 등 다양한 회사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노바」, 「울버린」, 「어벤저스」, 「언캐니 어벤저스」, 「마일스 모랄레스: 스파이더맨」 등의 작품에서 채색을 담당했으며, 현재 멕시코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