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웹툰 독자 평점 9.98!

2030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팩트 폭행 로맨틱 코미디!

2019년 3월부터 네이버웹툰에서 매주 토요일에 연재되고 있는 <아홉수 우리들>은 2030 여성 독자들의 두터운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같은 반이 되면서 셋도 없는 ‘우리’가 된 봉우리, 차우리, 김우리! 어느새 맞이한 20대 끝자락에서도 그녀들의 찐 우정은 변함이 없지만, 연애, 직장, 시험, 가정… 어느 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의 무게는 갈수록 버겁기만 하다. 그러나 제대로 걸려버린 아홉수란 굴레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우리들’은 서로를 위로하고 의지하며 하루에 한 뼘씩 성장해간다. 작가 특유의 유머 감각과 세밀한 감정 표현은 이 작품이 주는 특별한 묘미이며, 단행본 1-4권에는 웹툰 시즌1에 해당하는 1-60화와 특별편이 수록되어 있다.

<아홉수 우리들> 드라마 제작 확정!

독자들이 선보이는 캐릭터 가상 캐스팅 인기!

<아홉수 우리들>가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자 온라인상에서 많은 독자들이 웹툰 속 등장 캐릭터들을 싱크로율 높은 배우들과 매치시키며 가상 캐스팅을 선보이는 등 드라마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작품 소개

“이렇게, 이렇게까지― 아무것도 못 되어 있을 줄은 몰랐어.”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봉우리는 미대를 나왔지만, 작은 출판사의 계약직 편집 디자이너가 되고 어려운 집안 환경 속에서도 악착같이 살아온 시크녀 차우리는 저가 항공사 승무원이, 그리고 내성적이지만 성실한 김우리는 스펙 갑인 부모님과 오빠와는 달리 자존감 낮은 공시생으로 생활한다.

안준과 이별한 봉우리는 설상가상으로 출판사에서도 해고되고 공시생으로서의 압박감과 낮은 자존감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김우리는 오빠의 권유로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된다. 한편, 차우리와 김우리는 사랑과 직장을 모두 잃고 삶의 의욕마저 잃어버린 봉우리를 살뜰하게 챙겨준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심신을 추스른 봉우리는 아르바이트 구인 광고지를 보고 김산의 레스토랑을 방문하는데….

■ 작가 소개

수박양.

2019년 3월, 네이버웹툰에서 <아홉수 우리들>로 데뷔.

“첫 작품이고 첫 단행본입니다. 제게 의미가 큰 작품이기에 책을 내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늘 응원해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차례

46화 신은 나를 미워한다 上

47화 신은 나를 미워한다 中

48화 신은 나를 미워한다 下

49화 나는 나를 미워한다

50화 할 수 있어 上

51화 할 수 있어 中

52화 할 수 있어 下

53화 괜찮아요 上

54화 괜찮아요 下

55화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56화 우리들 上

57화 우리들 下

58화 잔인한 사월

59화 꽃 피는 봄이 오면 上

60화 꽃 피는 봄이 오면 下

특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