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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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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게임이 종료됩니다.

엔딩을 맞이해 게임이 종료되자 시스템 창이 사라졌다.
이제 진짜 ‘페넬로페’가 된 그녀는 칼리스토의 곁에 머물기로 한다.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당신이랑 결혼 안 해!”

하지만 칼리스토의 일방적인 청혼은 결국 페넬로페를 분노하게 만들고.
그러는 사이, 다시 진실의 거울 속으로 들어간 페넬로페는 뜻밖의 인물을 마주한다.

“너 혹시…… 이본 에카르트?”

거울 안에 갇혀 있던 뷘터도 구출해 돌아오지만,
그녀를 기다리는 건 싸늘한 칼리스토뿐.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극으로 치닫고 마는데…….

“늘 두려워. 널 여기 주저앉힌 나를, 네가 원망할까 봐.”
“여기 남은 건 제 선택이지, 전하가 주저앉힌 게 아니에요.”

배드 엔딩을 피한 악역의 진짜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