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 소중한 것이다.”

‘인생=망겜’이 좌우명인 오타쿠의 리얼충 인생 공략기 4주차!

+이제는 리얼충 인생 공략파 미소녀와 경쟁 중…입니다만?!

내 인생에서 가장 농밀했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었다. 나와 히나미의 관계는 아주 약간 달라졌지만, 그래도 함께 인생 공략을 하고 있다. 자아, 2학기 첫 이벤트, 구기대회. 히나미가 내준 새로운 과제는 「의욕이 없는 콘노 에리카가 의욕을 내게 할 것」. 콘노 에리카와는 구교장실에서의 그 사건 이후로 제대로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다. 엄청 무섭거든. 나는 우리 반을 관찰하면서 콘노 에리카에게 통할 만한 「무기」를 찾아봤지만――?

보스전 또 발생?! 인기가 치솟고 있는 인생 공략 러브코미디, 제4탄!

[저자 소개]

야쿠 유우키 지음

1991년생. 제10회 소학관 라이트노벨 대상 수상. 게임 『PLAYERUNKNOWN'S BATTLEGROUNDS』가 하고 싶어 죽겠지만, 컴퓨터 성능이 딸려서 포기.

플라이 일러스트

도쿄에 거주중인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만화, 서적의 삽화, 게임 캐릭터 디자인을 중심으로 활동 중.

이승원 옮김

부산 토박이 청년. 추석에 제사를 지내려고 장을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삼천포까지 가서 조기, 참민어, 감성돔, 문어를 샀더니 그것만으로도 예산을 오버하는 군요. ‘제사지내고 나면 한 달은 반찬 걱정 안 해도 되니 괜찮아!’ 하고 생각하며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밀짚모자 곰탱이를 보시면 손이라도 흔들어주시길.(-_-;)

[목차]

1 통상공격의 위력이 올라가면 모험이 엄청 편해진다.

2 정보수집 파트가 지겹지 않은 게임은 명작.

3 어려운 퀘스트를 깬 다음에 잠재능력이 각성하기도 한다.

4 깰 수 없을 것 같은 보스한테도 약점은 분명 있다.

5 쭉 방치되던 플래그는 보통 느닷없이 회수된다.

6 해피 엔딩을 맞이한 이후에도, 『인생』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