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와 쿠지라

‘미타케’랑 ‘쿠지라’ 중에 뭐로 할지 약 한 시간 동안 고민했습니다만, 어감이 좋아서 쿠지라로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좋아합니다. 

참고로 마왕과 천사 중에 고르라면 마왕파입니다. 

사토는 흑이 절대적으로 정의.

주변 분들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셔서 도대체 어느 분부터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지 절찬 고민 중입니다만, 좌우간 일러스트의 유나기 선생님과 코믹컬라이즈의 모모야마 히나세 선생님이 엄청 엄청나게 굉장하니 함께 놀라 주시면 기쁠 겁니다.

유나기

일러스트를 담당한 유나기라고 합니다.

본 작품의 의뢰를 편집부 담당자님께 들었을 때 ‘제가 꼭 그리게 해 주세요!’라며 머리를 숙이고 말았습니다.

Web 버전을 몰두해서 단숨에 완독해 버릴 정도로 정말로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맡게 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분위기를 업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1장 소궁전에서

제2장 희대의 악녀와 평범한 소녀

막간 에밀리아 고드윈

제3장 성실, 그게 뭔데

막간 테레사 제닝스

제4장 각자의 답과 시작

막간 쇼샤나

제5장 말 없는 귀부인들의 다화회

제6장 그리고 새벽을 알리는 새가 운다

신작 단편 그 손을 붙잡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