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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레몬과 오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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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미야하라 미야코 - <한 번뿐이지만, 후회하고 있습니다.>

작품 내용

여름이 끝나면 죽기로 한 여성과 그런 여성의 유서를 읽어주기로 한 성우. 두 여성의 관계를 애틋하고 담백하게 표현한 본 작품은 '제3회 백합 문예 소설 콘테스트'에서 유리히메상을 수상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강렬한 소재와 특유의 퇴폐적인 감정선으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

본업으로 하는 일도 없고, 영상 업로드 등으로 생기는 약간의 수입,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성우 ‘유니마루’는 대기업 회사원인 콘노 사야카로부터 ‘내 장례식 유서를 소리 내 읽어달라’라는 뜻하지 않은 의뢰를 받는다. 의아해하면서도 제시한 의뢰비에 눈이 멀어, 의뢰를 받아들이게 된 유니마루. 그러나 정작 사야카는 유서 내용을 정하기 위한 회의라면서 놀기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