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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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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과 수호 그리고 세연
세 남자의 아픈 과거사가 밝혀진다


마주치면 늘 싸늘하게 서로를 대한 서준과 수호, 과거엔 누구보다 친했던 사이였다는데 어쩌다 이렇게 돼버린 걸까 ! 둘의 사이가 틀어진 이유와 함께 밝은 성격이던 수호가 어두워진 이유까지. 그 모든 게 3권에서 밝혀진다.

한편, 서준과 자꾸 엮이게 되는 주경! 티격태격하며 편하게 지내고 있지만 서준은 점점 주경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

| 리뷰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 거지”
악플이 초래한 비극


여신강림 단행본 3권에서는 오랫동안 인터넷에서 문제 된 ‘악플’이 초래한 비극을 엿볼 수 있다. 서준과 수호의 사이가 멀어진 이유, 수호의 성격이 어두워진 이유 모두 ‘세연’이라는 친구에서 비롯되었다. 가수라는 꿈을 이뤘지만 악플로 인해 모든 게 물거품이 된 세연. 악플은 세연뿐 아니라 서준과 수호의 삶까지 바꿔놓았다.

익명의 힘을 빌려 의사표현의 자유를 핑계로 선을 넘는 사람들. 작가는 이들로 인해 상처 받는 사람의 심정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여신강림은 남녀의 로맨스 외 사회적인 이슈들을 작품 곳곳에 언급하며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시해준다. 주 연재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작화 안에는 이처럼 작가가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들이 담겨 있다.

서준과 수호의 아픔이 담긴 과거사, 점차 가까워지는 주경과 서준의 관계,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가는 주경과 수호의 이야기까지. 주요 인물들의 사연과 함께 삼각관계의 시작이 예고된 세 주인공의 이야기를 3권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