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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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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과 헤어진 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경의 옆에서 위로해 주던 수호는 조금씩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하고, 그런 수호를 보며 주경은 그를 향해 다시 뛰기 시작하는 마음을 인정한다. 그리고 그가 다시 고백해 오기를 기다리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좀처럼 얘기를 꺼내지 않는 수호. 주경은 이번에도 타이밍을 놓쳐 엇갈렸다는 생각에 실의에 빠진다.

그래도 이번만큼은 마음이라도 전하고 싶었던 주경은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나무 아래에서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운명의 신이 장난이라도 치는 듯 그의 눈앞에서 크게 자빠지기도 하고, 그친 줄 알았던 비까지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남은 건 비장의 장소인 사랑의 나무만 남아 있는 상황. 주경은 과연 고백에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