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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소개 | 목차 |
다른 사람을 지키기 위해 검은 비의 마녀에게 맞서기로 결심한 페리스는 앨리시아, 자넷, 테테루와 함께 도서관에서 단서를 찾는다. 검은 비의 마녀가 들고 있던 마도구가 왕도에 봉인되었다고 알게 되어 왕도로 찾게 된 페리스 일행. 널찍한 거리에 화려한 가게, 길거리 공연에 노점의 사탕……. 떠들썩한 왕도의 분위기에 흥분한 페리스는 정신이 팔린 채 걷다 보니 어느새 미아가 되고 만다. 혼자 있을 때 신분이 높은 사람에게 실례를 저지르지 않으려고 뒷골목에 숨은 페리스에게 처음 보는 소녀가 말을 거는데……. | 프롤로그 제20장 『영광의 수도』 제21장 『조사대』 제22장 『어둠 속에서』 제23장 『평범한 여자아이』 제24장 『소실』 에필로그 |
시리즈 소개 | |
열 살 소녀 페리스는 마석 광산에서 일하는 노예. 어느 날 마석 광산이 마술사들에게 파괴되어 페리스는 홀로 살아남았다. 우여곡절 끝에 귀족 아가씨 앨리시아와 만난 페리스는 굉장한 마법 재능을 발견한다. 하지만 자신이 가진 강력한 마도를 컨트롤 할 수 없는 페리스는 엘리시아와 함께 마법 학교에 다니게 된다. 광산 노예로 혹사당하던 페리스에게 세계는 처음 겪는 일들뿐. 모든 일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페리스는 힘과 마음을 더욱 갈고 닦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