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으로 읽는‘오버로드’보도자료>

‘오버로드’모몬가가 이끄는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의 전설이 펼쳐진다!

일본 연재 사이트에서 1000만 조회수를 상회한 인기작!

단행본화 되어 드디어 한국에 상륙! 일본 출간본과 같은 고급 장정으로 제작!

일대 붐을 일으켰던 게임이 어느 날 서비스 종료를 맞이했다. 그러나 서비스 종료 시점을 넘기고도 로그아웃을 하지 못한 주인공은 게임에서의 모습과 힘 그대로 이세계로 전이하고 만다. <오버로드>는 갑자기 새로운 세계에 떨어진 주인공이 어떻게 이 상황을 하나하나 대처해나가는지를 세밀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런 비슷한 상황의 설정을 보여주는 작품은 많았지만, <오버로드>는 다른 작품과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주며 일본 웹 연재 당시 천만 조회 수를 상회하며 인기를 끌었다.

인터넷에서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텔레포트하는 주인공이라고 소문이 자자했는데, 매우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위험요소를 하나하나 배제하는 과정이 마치 미스터리 소설에서 탐정이 단서를 찾아나가는 모습 같아서 제게는 매우 매력 있게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걱정거리가 모두 사라졌음을 확신한 순간, 바로 마지막 전투처럼, 비로소 당당하게 적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모습은 기묘한 카타르시스마저 주고 있습니다.

-역자 후기 중

<오버로드>는 섬세한 묘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인한 재미도 발군이다. 하지만 가장 강력한 힘을 지녔음에도 그 누구보다 신중하고 사려 깊은 태도를 취하며 필요할 때는 강자의 위엄을 과감히 발휘하는 독특한 주인공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자 즐기기 위한 포인트이다. 특히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본과 같이 고급스러운 사양으로 제작되어 출간되는 것에도 주목!

-줄거리 소개

‘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를 앞둔 밤.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장이자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주인인 언데드 매직 캐스터 ‘모몬가’는, 게임의 종료와 동시에 길드 아지트인 나자릭 지하대분묘 전체가 이세계로 전이한 것에 깨닫게 된다. NPC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얻어 살아 움직이고, 모몬가는 더 이상 이것이 ‘게임’이 아니라 ‘또 다른 세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강력한 힘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한 치 앞도 짐작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 자신의 ‘무지’와 신중하게 싸워 나가며 모몬가는 한발 한발을 내딛는다.

<목차>

Prologue

1장 끝과 시작

2장 계층수호자

3장 카르네 마을의 전투

4장 격돌

5장 오버로드

Epilogue

캐릭터 소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