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 정보

외과의사 엘리제 (03) [코믹스]

판매가

할인판매가 12,150원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 600원(5.00%)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기본 정보
국내/해외배송
배송비 방법 택배
배송비 2,9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수량 up  down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 상품금액(수량)] 0 (0개)
구매하기



“그 어떤 것보다 사람을 치료하는 일이 좋기 때문에
이 일을 못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어요.”


탄신연회 날, 감기에 걸린 엘리제.
아픈 몸을 이끌고 연회에 참석한 그녀에게 황태자 린덴이 춤을 신청한다.
갑자기 친절해진 그의 태도가 엘리제는 아리송하기만 한데…….

연회가 끝나길 기다리던 그때.
황제가 내기가 끝나기도 전에 황태자의 약혼녀를 언급해 버린다.

“폐하. 지난번 내기는 어떻게 되는 것이옵니까?”
“내기에서 이기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엎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게.”
“그래도… 괜찮으시겠습니까?”
“이 뇌제의 권위는 고작 그런 걸로 손상되지 않아. 그나저나 내기에 이길 자신이 있나 보지?”

엘리제는 이번에야말로 황제가 인정하는 ‘업적’을 남기고
의사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

메디컬과 로맨스 판타지의 절묘한 만남!
카카오페이지 197만 구독자가 선택한, 만화 『외과의사 엘리제』 단행본 발간!


악녀 황후로 단두대에 처형당한 엘리제. 두 번째 삶 지구에서 송지현이란 이름으로 의사의 삶을 살아가지만 결국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첫 번째 삶, 엘리제로 깨어난다.
돌아온 엘리제는 이번 삶에서도 의사로서 살기로 결심하지만, 모든 비극의 시작이었던 황태자와의 약혼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에 엘리제는 약혼을 파기하기로 결심하는데…….

악녀 황후에서 만인의 사랑을 받는 등불을 든 여인이 되기까지.
과연 엘리제는 첫 번째 삶의 잘못을 바로잡고, 의사가 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