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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는 아이가 스스로 정할 일인데,
멋대로 잣대를 들이미는 게 과연 아이에게 행복한 일일까?
남편은 타지에. 두 아들과 함께 셋이 지내는 생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예쁜 아이들이다. 맏아들인 히로키는 같은 반 친구인 다이고를 좋아하는 눈치다. 본인은 애써 감추고 있는 듯하지만…. 매일 행복한 얼굴로 다이고 이야기를 하는 히로키와, 형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가끔씩 훅 치고 들어오는 유우리. 두 아이를 보고 있자면 이런 생각이 든다.
"아이에게도 모두 각자의 생각과 행복이 존재하겠지."
일본의 만화가.
성소수자와 아닌 이가 만나 사랑에 대한 정의를 정립해 가는 청소년 성장만화 「하늘색 플러터」의 원작자로, 현재는 성소수자일 것으로 짐작하는 아들을 사랑으로 감싸 지켜보는 엄마와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 「우리 아들은 아마도 게이」를 Pixiv 코믹에서 연재 중이다. 「우리 아들은 아마도 게이」는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를 통해 순수한 감동을 주는 만화로 입소문을 타며 SNS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런 가족 너무 좋다.’, ‘나도 주인공 아들 나이 때 이랬는데.’와 같이 많은 독자와 공감대를 형성했다.